브라질 유명 女복서, 남편을 식당서 때려 숨지게 했다.
브라질의 여자 프로복싱 선수 출신 30대 여성이 남편인 60대 스위스 호텔 경영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오베노프는 어린 시절 축구를 했으면, 18세에 권투로 전향하기 전엔 체조 선수로도 활약했다.
11월 8일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세계 챔피언에 3차례나 도전했던 비비안 오베노프(34)는 지난 10월 19일 스위스 인터라켄에 있는 남편 토머스의 식당에서 그를 때려 숨지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결혼했다.
브라질에서 태어난 오베노프는 어린 시절 축구를 했으면, 18세에 권투로 전향하기 전엔 체조 선수로도 활약했다. 그는 은퇴 후 스위스에서 요식업에 종사했으며, 자신의 체육관도 운영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더듬은 남성의 얼굴을 폭행해 구금된 적도 있다.
스위스 매체 블릭에 의하면 오베노프는 2016년 영국 런던 나이트클럽에서 생일파티를 하던 중 자신의 몸을 더듬은 남성의 얼굴을 폭행해 구금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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