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페라리 차주1 [강남 페라리 사건] “50만원이면 되냐” 페라리로 발 뭉개고 고함친 차주 [강남 페라리 사건] “50만원이면 되냐” 페라리로 발 뭉개고 고함친 차주 최근 강남 한복판에서 고급 슈퍼카 차주가 주정차 문제로 말싸움을 벌이다 차밖에 서있는 운전자를 고의로 들이받아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건의 해당 차주는 방송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린 유명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9월 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유명인의 억대 슈퍼카에 깔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사건 영상을 제보한 A 씨에 의하면 A 씨 차량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건물 앞 진출입로 부근에 정차하고 있었다. 제보자 A씨는 “갑자기 페라리 차량이 제 앞쪽으로 정차 후 다가와 운전석 창문을 3~4차례 친 후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며 “페라리 차량 운전자 B 씨의 태도가 너무 막무가내여서 나도 차.. 2020.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