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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4

남자는 화목토·여자는 월수금 외출…중남미 파나마 코로나 확산 예방책 남자는 화목토·여자는 월수금 외출… 중남미 파나마 코로나 확산 예방책 중남미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가 가장 많은 파나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성별 2부제 외출을 시행하고 있다. 중남미 미디어 매체 인포바에 등에 의하면 파나마에서는 4월 1일(현지시간)부터 남녀가 함께 집 밖에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성별 2부제 내용을 살펴 보면 남성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그리고 여성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만 외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 등으로만 한정되며 2시간 안에는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 특히, 일요일에는 남녀 모두가 집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 주부터 신분증 끝자리 숫자에 따라 시간대를 정해 의약품과 생필품 구.. 2020. 4. 2.
코로나19 확산 한국인 입국 'NO'…한국인 입국제한 국가 계속 증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세계적 대유행(팬더믹 : Pandemic)의 시대로 들어가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팬데믹(pandemic)은 새로운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세계적 유행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최근 팬데믹 사례는 지난 2009년 'H1N1 플루(신종플루)' 때로 당시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한 바 있다. 펜데믹은 그리스어인 '판데모스(pandemos)'에서 따온 말로 데모스(deoms)는 인구(population)를 의미하고, 판(pan)은 모두(everyone)를 뜻한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특히 그동안에는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일본 등 발병국에 대해.. 2020. 3. 15.
코로나19 "완치자가 더 많아졌다"…첫 '골든 크로스'에 의한 희망 3월 13일 상황으로 봐서 우리나라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환자가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의 숫자 보다 많았다. 이 것은 특히, 대구·경북 지역 신규 확진자가 일일 기준 100명 이하로 감소한 반면 격리 해제되는 환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집단감염 사례를 통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유지한다면 코로나19 확산을 진정 국면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진 것이다. 3월 13일 방역당국에 의하면 국내 코로나19 격리 환자가 전일 대비 68명 감소해 7402명이라고 했다. 방역 당국은 3월 13일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늘(3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격리된 환자의 숫자가 7402명으로 전일 대비 68명 감소했다"며 "확진자가 감.. 2020. 3. 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무릅쓰고 우한 뚫고 들어간 中國기자 유튜브 화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이래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한 현지에서 취재 중인 중국의 한 기자가 유튜브 채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23일 우한이 봉쇄된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서 설을 지내다 당일 새벽에 우한으로 들어갔다. 그는 변호사와 중국 인권, 복지 관련 강연 경력을 갖고 있기도 한 천추실(陈秋实) 기자인데 하루 평균 1건 정도의 우한 소식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천추실 기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얘기와 1시간 동안 우한의 한 화장장에 들어간 차량 등을 직접 보고 촬영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면서도 치료조차 못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천추실 기자는 유튜브에서 "자신도 가슴에 통증이 조금 ..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