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일생3 1900m 절벽서 그네 타다가 줄이 ‘뚝’…구사일생으로 추락 소녀들 ‘멀쩡’ 1900m 절벽서 그네를 타다가 줄이 ‘뚝’하고 끊어졌지만 구사일생으로 추락한 소녀들은 ‘멀쩡’했다. 러시아의 그랜드 캐년이란 별명을 가진 1900m 높이의 다게스탄 절벽에 설치된 그네를 타다가 아래로 추락하는 두 소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7월 1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의하면 러시아 다게스탄의 술랍 협곡에 설치된 그네를 타던 여성 두 명이 줄이 끊어지면서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두 여성은 카스피해에 있는 러시아 다게스탄 술랍 협곡 너머로 그네를 타고 있었다. 갑자기 줄 한 쪽이 끊어졌고 두 여성은 절벽 가장자리로 떨어졌다. 소녀들은 겁에 질렸지만 약간의 상처만 입고 두 사람 모두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다행히 두 사람은 1900m 높이에 설치된 작은 나무 막대기들 위.. 2021. 7. 19. 열기구에 매달려 있다 '뚝' 떨어졌으나 기적적으로 산 남성 열기구에 매달려 있다 '뚝' 떨어졌으나 기적적으로 산 남성 하늘에 떠있는 열기구에서 추락한 남성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매체 래드바이블에 공개된 이 영상은 하늘로 오르던 열기구 바구니에 한 남성이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상태는 약 1분 30초간 이어졌다. 그러다가 결국 힘이 빠진 남성이 열기구에서 떨어졌다. 그대로 추락하는가 싶던 남성은 공중에서 몇 바퀴 돌면서 떨어지다가 다시 열기구와 연결된 로프에 걸려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와~ 진짜 천운의 사나이네요. 평소에 착하게 사셨나 봐요!" 지상에서 열기구 로프를 당기며 초조하게 바라보던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남성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지상에 펼쳐놓은 시트에 안전하게 내려왔다... 2021. 3. 12. 10m 아래 물속으로 추락하던 전철 "고래 꼬리" 덕분에 구사일생 10m 아래 물속으로 추락하던 전철이 ‘고래 꼬리’ 덕에 구사일생했다. 네덜란드에서 탈선한 전철이 고래 꼬리 조각상에 걸려 가까스로 추락을 면했다. 애커스 역으로 들어선 열차가 정차하지 못하고 차단벽을 뚫어 탈선 11월 3일(현지 시각) BBC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스파이크니스에서 지난 1일 새벽(현지시간) 애커스 역으로 들어선 열차가 정차하지 못하고 차단벽을 뚫어 탈선했다. 열차는 10m 아래 물속으로 떨어질 뻔했으나, 고래 꼬리를 형상화한 조각상에 걸려 극적으로 공중에 매달리게 됐다. 전동차는 운행을 마치고 종착지로 들어온 상황 다행히 전동차는 운행을 마치고 종착지로 들어온 상황이라 승객들은 없었고, 기관사만 타고 있었다. 기관사 1명은 무사히 빠져나왔으며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