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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6

기네스 등재된 ‘세계 최장신 215cm 여성’...서장훈보다 8㎝↑ 루메이사 겔기(24)가 기네스 월드레코드로부터 현존하는 세계 최장신 여성으로 인정받았다. 키 215.16cm의 터키 여성이 ‘살아있는 세계 최장신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겔기의 키는 국내 장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인 서장훈(207㎝)보다 8㎝ 이상 크고, 같은 여성인 배구선수 김연경(192㎝) 과는 23㎝ 넘게 차이가 난다. 10월 13일(현지시간) CNN에 의하면 터키 출신 루메이사 겔기(24)가 기네스 월드레코드로부터 현존하는 세계 최장신 여성으로 인정받았다. 겔기의 키는 215.16cm로 측정됐다. 그는 지난 2014년 18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10대 여성으로 선정됐고, 올해 다시 키를 측정했다. 겔기는 ‘위버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버 증후군은 과도한 성장과.. 2021. 10. 15.
기네스북에 56.8cm 키 차이를 극복한 찐사랑으로 오른 英國 부부 기네스북에 56.8cm 키 차이를 극복한 찐사랑으로 오른 英國 부부 무려 60㎝에 가까운 키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영국 부부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제임스 러스터드(33)와 클로이 러스터드(27)가 지난 2일 ‘세계에서 가장 키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배우로 활동 중인 남편은 109.3㎝, 교사인 아내는 166.1㎝로, 두 사람의 키 차이는 56.8㎝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남편인 제임스는 선천성 희귀 질환인 이영양성 형성 이상(DiastrophicDysplasia)을 앓고 있다. 뼈와 연골의 비정상적 발달로 작은 키, 척추 기형, 관절 기형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카디프 시내 한 펍에서 만.. 2021. 6. 25.
기네스북 신기록인 살아있는 12남매의 나이 총합계는 몇살? ‘기네스 신기록’ 세운 12남매의 나이 총합은? 생존해 있는 남매의 나이를 모두 더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는 ‘1042세 315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12월 28일(현지시간) 메트로에 의하면 지난 15일 도린 루이스(97·여)와 그의 형제자매 11명은 ‘합산 최고 연령’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12남매 중 맏이인 도린은 1923년 9월생으로 올해 97살이고, 막내인 유지니아는 1945년 10월생으로 올해 75살이다. 22살 터울이 나는 셈이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스위스 전역에 흩어져 나머지 형제들을 나이순으로 나열하면 패트릭 95세, 제네비브 93세, 조이스 91세, 로니 90세, 베릴 88세, 조 86세, 프란세스카 84세, 앨시아 82세, 테레사 8.. 2020. 12. 30.
“제2의 야오밍?” 14살 중학생 키가 무려 ‘221cm’ "초등학교 때 이미 2m 돌파"···키 '221cm'로 기네스북 오른 14살 중학생 중국에서 프로농구 성인 남자 선수들마저 압도할 정도로 키가 큰 중학생이 등장해 화제다. 중국 쓰촨성에 사는 14세 중학생의 키가 무려 2m 21cm로, 이 학생은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이보 게시글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 15일 신장을 측정했는데, 2m 21cm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 기네스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제2의 야오밍 등장”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2의 야오밍 등장 중국 프로농수 선수 야오밍의 키는 2m28cm다. 이 중학생의 너무 큰 키 탓에 기네스북 신청을 위한 신장 측정에서도 ‘웃픈’ 광경이 벌어졌다. 성인 2명이 학.. 2020. 10. 22.
다리 길이만 134cm…세계에서 다리가 가장 긴 17살 소녀 그녀의 전체 키 중에서 다리 길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60%가 넘는다. 17살의 미국인 소녀가 '세상에서 다리가 가장 긴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0월 10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의하면 미국 텍사스주 시더파크에 거주하는 17세의 소녀 마시 커린 양이 그 주인공이다. 마시 커린은 키는 208.3㎝이고 이 가운데 다리 길이는 약 134㎝를 약간 웃돈다. 전체 키 중에서 다리 길이가 차지하는 비율은 60%에 달한다. 이 소녀는 기네스 2개 부문(가장 긴 다리를 가진 여성/가장 긴 다리를 가진 10대)에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틱톡에 170만명, 인스타그램에 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커린은 기네스북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는 나의 긴 다리에 대한 남들의 시선이 싫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2020. 10. 12.
[세상에 이런 일이] 맨손으로 계란 3개 수직 쌓기 성공한 남성 화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20살의 예멘 남성 "무함마드"가 신선한 계란 3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려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과거 신대륙을 발견했던 콜럼버스가 계란의 한쪽 끝을 살짝 깨서 계란을 세운 이후로 가장 놀랄만한 사건처럼 보입니다. 6월 19일 중동 매체 칼리즈 타임스에 따르면, 당시 기네스 기록 평가단은 ‘3개 모두 신선한 계란을 사용해야 하고, 껍질에 금이 가지 않은 완벽한 상태로, 5초 이상 수직으로 서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무함마드는 집중력을 발휘해 계란을 쌓아올리는데요. 하나, 둘, 셋, 네, 다섯…끝내 안 무너집니다. 기네스 기록 규정에 따르면 이렇게 신선한 계란을 세워 5초간 유지하면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다고 합니다. 검증을 거친 세계기록 인증 기관인 영국의..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