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신기록인 살아있는 12남매의 나이 총합계는 몇살?
‘기네스 신기록’ 세운 12남매의 나이 총합은? 생존해 있는 남매의 나이를 모두 더했을 때 가장 높은 수치는 ‘1042세 315일’인 것으로 집계됐다. 12월 28일(현지시간) 메트로에 의하면 지난 15일 도린 루이스(97·여)와 그의 형제자매 11명은 ‘합산 최고 연령’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12남매 중 맏이인 도린은 1923년 9월생으로 올해 97살이고, 막내인 유지니아는 1945년 10월생으로 올해 75살이다. 22살 터울이 나는 셈이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스위스 전역에 흩어져 나머지 형제들을 나이순으로 나열하면 패트릭 95세, 제네비브 93세, 조이스 91세, 로니 90세, 베릴 88세, 조 86세, 프란세스카 84세, 앨시아 82세, 테레사 8..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