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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인물과 음식2

비플렌 및 샐러드 : 클레오파트라 미적 매력 유지의 비결 세계의 미녀 클레오파트라는 어떤 음식을 즐겨 했는가? BC 1세기 이집트의 여왕인 클레오파트라가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와 안토니우스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미적 매력을 만들어준 음식을 무엇인지 따져 보지 않을 수 없잖은가? 파고 들어가 살펴보니 그녀는 뜻밖에도 샐러드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야채와 파슬리, 세이지 마늘, 그리고 올리브를 섞어 만든 샐러드에 마지막 단계에서 식초와 소금을 뿌린 것이 클레오파트라식 샐러드이다. 그런데 특히 눈여겨 볼 것은 클레오파트라는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비폴렌(Bee Pollen)을 복용했다. 비폴렌은 기원전 7천 년 전부터 영양제로 섭취해온 인류 최초의 건강식품인데 현대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비폴렌이 장수에 기여한다고 믿고 환자의 치료에도 사용했다고 한다. 또.. 2018. 5. 4.
<나폴레옹이 평생 먹었던 로얄제리> 나폴레옹이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면서 했던 말 중에 있습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769년 8월 15일 ~ 1821년 5월 5일)는 프랑스의 군인이자 정치가이며 황제였다. ‘나폴레옹 법전’은 세계의 민법 관할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지만, 나폴레옹 전쟁에서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유럽 전체에 헤게모니를 형성했고, 프랑스 대혁명의 이상을 퍼트렸으며, 이전 정권의 양상을 복원하는 제국 군주제를 통합했다. 그가 전쟁마다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장 위대했던 장군들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이렇듯 18~ 9세기 초중반에 유럽을 뒤흔들었던 나폴레옹은 사랑했던 조세핀을 위해 스태미너 음식만 먹다 보니 섬유질 식사를 소홀히 한 .. 201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