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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1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감염 대선 한달 앞 ‘초대형 변수’ 미국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미국 대선의 ‘초대형 변수’로 작용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2일 (현지시간)에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밤 @FLOTUS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 부부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 부부는 '함께' 이 코로나를 극복할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호프 힉스 보좌관은 이번 주만 해도 여러 차례 트.. 2020. 10. 2.
“다이아 3600개 박힌 18억원짜리 마스크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다이아 3600개 박힌 18억 원짜리 마스크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 이 다이아몬드 마스크는 현재 이스라엘 보석회사가 제작 중인데 올 연말쯤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하얀 백금 위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랙 다이아몬드가 모두 3600개가 박힌 무려 150만 달러(약 18억 원) 짜리 초호화 마스크를 이스라엘에 있는 한 보석회사가 제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차단하기 위한 N99급 마스크 기능도 물론 지니고 있다. 이스라엘 보석회사 이벨의 소유주이자 디자이너인 이삭 레비는 8월 9일(현지시간) AP통신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비즈니스맨이 이 마스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주문자의 정확한 신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다이아몬드 마스크의 주.. 2020. 8. 12.
중국은 1m 모자, 인도는 우산…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 백태 중국은 1m 모자, 인도는 우산…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 백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에게 1m 크기 모자를 씌우고 한편, 인도에서는 양산·우산을 쓰게 하는 등 갖가지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들을 실천하고 있다. 4월 27일 미국 CNN에 의하면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소재한 탄네르무콤 마을은 주민들에게 양산·우산 1만 개를 배포했다. 이 양산과 우산을 펼치면 자연스럽게 서로 1m 정도 거리를 둘 수 있다는 생각에서 배포한 것이다. 이 마을의 촌장인 죠티는 "코로나19의 구름이 곧 걷히길 희망하면서 다가올 여름 햇빛도 가리고, 비도 막는 동시에 거리도 두자"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신화통신에 의하면 중국 항저우의 한 초.. 2020. 5. 3.
멋도 모르고 ‘한국 라면’ 사재기 : 눈물 흘리며 후회한 외국인 멋도 모르고 ‘한국 라면’ 사재기 : 눈물 흘리며 후회한 외국인 아무리 사재기가 심해도 재고가 여유 있을 것 같은 "한국 라면"은 어느 것일까? "코로나 19"가 전 세계에 창궐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감염이 두려워 자발적으로 외출을 피하거나, 의심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에 들어선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생필품, 음식들을 ‘사재기’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여기, 한 외국인도 마찬가지였다. 자가격리 중 음식이 필요해 알아보다가 우연히 ‘한국 라면’을 발견했다. 그렇게 겁도 없이 한국 라면을 사재기한 그는 지금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3월 27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한.. 2020. 4. 24.
남자는 화목토·여자는 월수금 외출…중남미 파나마 코로나 확산 예방책 남자는 화목토·여자는 월수금 외출… 중남미 파나마 코로나 확산 예방책 중남미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가 가장 많은 파나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성별 2부제 외출을 시행하고 있다. 중남미 미디어 매체 인포바에 등에 의하면 파나마에서는 4월 1일(현지시간)부터 남녀가 함께 집 밖에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성별 2부제 내용을 살펴 보면 남성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그리고 여성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만 외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 등으로만 한정되며 2시간 안에는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 특히, 일요일에는 남녀 모두가 집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 주부터 신분증 끝자리 숫자에 따라 시간대를 정해 의약품과 생필품 구.. 2020. 4. 2.
이탈리아에서는 101세 노인이 완치되어 화제가 됨…“모두에 큰 희망” 이탈리아에서는 101세 노인이 완치되어 화제가 됨…“모두에 큰 희망” 가장 세계에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발생한 이탈리아에서 101세 노인이 코로나 19 확진자에서 극복하여 완치됐다고 3월 26일(현지 시간) 독일 dpa통신 등이 보도를 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의 해안 도시인 리미니에 사는 남성 P씨(101)이다. P 씨는 스페인 독감 유행으로 전 세계에서 최소 5000만 명이 사망했던 시기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주에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가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을 했다. 리미니 부시장인 "글로리아 리시"씨는 “P 씨의 완치 소식은 지금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야기다. 모든 .. 2020. 3. 29.
아직도 "코로나19"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들! 1. 진해 "군항제" 취소에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사람들!!! "제발 벚꽃 보러 오지 마세요" 호소에도…전국서 사람 몰려드네요 ??? 우리나라 남쪽에서는 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주민들은 "제발 꽃을 보러 오지 말아 달라"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로 축제까지 취소했지만,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어서입니다. 창원시가 "진해군항제"를 취소한 건 58년 만에 처음입니다. 창원시 진해구 관문인 안민터널 앞에는 군항제가 취소됐으니 방문을 자제해 달란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이런 현수막이 벚나무를 따라 시내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국내외 여행사 2만여 곳에는 방문을 자제해 달란 편지까지 보냈습니다. 창원시장은 "정말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내년에 두 배로 더 멋진 축제 준비하겠습니다... 2020. 3. 21.
코로나19 확산 한국인 입국 'NO'…한국인 입국제한 국가 계속 증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세계적 대유행(팬더믹 : Pandemic)의 시대로 들어가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 팬데믹(pandemic)은 새로운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세계적 유행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장 최근 팬데믹 사례는 지난 2009년 'H1N1 플루(신종플루)' 때로 당시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한 바 있다. 펜데믹은 그리스어인 '판데모스(pandemos)'에서 따온 말로 데모스(deoms)는 인구(population)를 의미하고, 판(pan)은 모두(everyone)를 뜻한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특히 그동안에는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일본 등 발병국에 대해..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