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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감염 대선 한달 앞 ‘초대형 변수’ 미국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미국 대선의 ‘초대형 변수’로 작용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2일 (현지시간)에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밤 @FLOTUS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우리 부부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우리 부부는 '함께' 이 코로나를 극복할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측근인 '호프 힉스 보좌관'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호프 힉스 보좌관은 이번 주만 해도 여러 차례 트.. 2020. 10. 2.
남자는 화목토·여자는 월수금 외출…중남미 파나마 코로나 확산 예방책 남자는 화목토·여자는 월수금 외출… 중남미 파나마 코로나 확산 예방책 중남미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가 가장 많은 파나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성별 2부제 외출을 시행하고 있다. 중남미 미디어 매체 인포바에 등에 의하면 파나마에서는 4월 1일(현지시간)부터 남녀가 함께 집 밖에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성별 2부제 내용을 살펴 보면 남성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그리고 여성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만 외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 등으로만 한정되며 2시간 안에는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 특히, 일요일에는 남녀 모두가 집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 주부터 신분증 끝자리 숫자에 따라 시간대를 정해 의약품과 생필품 구.. 2020. 4. 2.
이탈리아에서는 101세 노인이 완치되어 화제가 됨…“모두에 큰 희망” 이탈리아에서는 101세 노인이 완치되어 화제가 됨…“모두에 큰 희망” 가장 세계에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발생한 이탈리아에서 101세 노인이 코로나 19 확진자에서 극복하여 완치됐다고 3월 26일(현지 시간) 독일 dpa통신 등이 보도를 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의 해안 도시인 리미니에 사는 남성 P씨(101)이다. P 씨는 스페인 독감 유행으로 전 세계에서 최소 5000만 명이 사망했던 시기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주에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가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을 했다. 리미니 부시장인 "글로리아 리시"씨는 “P 씨의 완치 소식은 지금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야기다. 모든 ..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