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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3

어머니가 생전에 좋아하던 배달음식 주문…찌개와 함께 '돈봉투'가 왔다 장례식장서 음식 주문했더니…유가족이 놀란 이유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을 배달 주문했더니 편지와 조의금이 함께 왔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어제(10월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살다 보니 장례식장에서 이런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전 직장 동료의 모친상 소식을 듣고 조문을 갔다가 따뜻한 경험을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유가족은 고인이 돌아가시기 직전에 찾았던 음식인 된장찌개와 닭볶음탕을 배달음식으로 주문한 상태였습니다. 가시는 마지막 길에 꼭 올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글쓴이는 "조문을 마치고 동료와 대화하던 중 배달음식이 도착했고, 이를 본 유가족이 놀라더라"면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영수증에는 편지가 적혀 있었고, 조의금도 있.. 2021. 10. 9.
음식이 퍼져 못 먹겠다더니 싹 비운 그릇을 본 업주 분노 "배달거지에 당했다" 배달 음식이 퍼져 못 먹겠다고 해서 돌려받은 그릇을 보니 싹 비운 상태, 이를 본 업주는 "배달 거지"에 당했다"고 하며 분노했다. 마라탕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은 음식이 너무 퍼져 도저히 못 먹겠다는 고객의 항의에 새로운 음식을 보내주고 돌려받은 그릇이 거의 빈 상태인 것을 보고는 화가 나 새로 보낸 음식값을 받으려 하자 속칭 "배달거지"인 이 고객이 수신을 차단해버렸다고 하는 사연을 온라인에 올리자 누리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6월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 거지에게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마라탕 식당 사장의 글이 게재됐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마라탕 식당을 운영한다는 A씨는 “6월 6일 오후 8시 10분 배달 앱으로 주문을 받았다”며 “도착시간 50분을 설정했.. 2021. 6. 8.
도로서 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20대 구속영장 신청 도로에 쓰러져 있는 쓰러진 60대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한 20대 문신男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서울 시내 도로 위에서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확산돼 공분을 일으킨 20대 문신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5월 5일 밤 서울 신림동 도로에서 한 남성이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이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5월 5일 오후 10시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 터널 부근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넘어뜨리고 폭행한 20대 남성 A 씨에게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이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으로 알려졌다. ‘젊은 남성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있.. 202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