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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 축구 조 추첨 결과: 대한민국은 몇 조에? 올해 말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축구 조별리그에서 겨루게 될 8개 조에 대해 알아봅니다. 현재 29개국 만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나머지 3개국은 대륙 간 플레이 오프 등으로 결정 예정 이번 월드컵 축구는 카타르에서 총 32개국이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28일간 월드컵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현재 29개국 만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나머지 3개국 중 2개국은 6월 13일과 14일 대륙 간 플레이오프전을 통해 결정되며, 마지막 카타르행 티켓은 스코틀랜드와 우크라이나의 경기 중 승자가 웨일스와 유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개막 7개월여를 남겨 둔 4월 2일 오전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월드컵 조 추첨.. 2022. 4. 2.
대한민국 축구 벤투호, 몰도바전에 4:0 완승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FIFA 랭킹 33위) 벤투호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 8차전을 대비해 터키 전지훈련 중에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181위인 몰도바와 친선경기를 갖었습니다. 유럽 동부에 위치한 몰도바는 월드컵과 유로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한 적은 없는 팀이며 대한민국과의 전적은 2018년에 치른 1경기(대한민국 1:0 승)가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에 치른 아이슬란드전에서 5-1 대승을 거준 벤투호는 유럽 축구의 복병인 몰도바를 상대로 오랜만에 투톱(조규성, 김건희)을 가동하여 경기 시작 20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터키 전지훈련 중에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4대 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 선제골 장면은 권창훈의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 손을 맞고 나오자 김.. 2022. 1. 22.
월드컵 최종 예선전에 황의조 등 유럽파 6명 합류 … 손흥민·황희찬은 보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에 유럽파 6명이 가세한다. 그러나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참가는 보류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김민재(페네르바체), 정우영(알사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 황의조(보르도)를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27일), 시리아전(2월 1일)에 참가할 국가대표팀에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해외파 6명은 파울루 벤투 감독 지휘 아래 대표팀이 전지훈련 중인 터키로 오는 24일 입국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러나 협회는 "부상 치료 중인 손흥민과 황희찬의 발탁은 보류됐다"고 알렸다. 선수단은 22일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해 훈련을 계속하다가 25일 레바논으로 이동해서 .. 2022. 1. 17.
고개 ‘90도’로 꺾였던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수술받으면 많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희소 질환인 ‘근육 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1)가 척수지주막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직접 근황을 알렸다. 희소 질환 ‘근육 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1)가 척수지주막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직접 근황을 알렸다. 그는 “수술을 받으면 많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몸에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면서도 “이 기회를 통해 잘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봉주는 8월 2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마라톤도 그렇고 살다 보면 인생에 ‘데드 포인트’(고통스러운 순간)가 온다. 지금 제 인생에 데드 포인트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저를 걱정하는 분.. 2021. 8. 22.
[안타까운 소식]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암 투병 끝에 숨져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이 안타깝게도 암 투병 끝에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2002 한일 월드컵 영웅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암 투병 끝에 6월 7일 숨졌다. 유감독은 향년 50세이다. 인천 구단에 의하면 유 전 감독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유 전 감독은 인천 사령탑에 있던 지난 2019년 10월 황달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다. 유 전 감독은 투병 중에도 벤치를 지키며 그해 인천의 2부 리그 강등을 막아냈다.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지휘봉을 내려놓고 투병에 전념해왔다. 유감독의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록은 122경기 출장 18골이다. 인천 훈련장이나 경기장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며 건강을 회복한 듯한 모.. 2021. 6. 7.
일본에서 유행하는 신종 운동법.. '오토나마키(おとなまき)'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특한 운동법 '오토나마키(おとなまき)'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 운동법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도 하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줘 유연성을 키워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운동의 독특하고 기괴한 모습에 전 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토나마키(おとなまき)'라는 이름은 아기의 신체 발달을 위해 온몸을 큰 보자기로 싸는 '오히나마키(おひなまき)'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토나마키'는 일본어 '오토나' = '성인', '마키' = '포대기'의 합성어입니다. 이 운동법은 색다르고 특이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큰 보자기 속에 들어가 온몸을 감싸고 20분 동안 그대로 있는 것이 운동의 전부입니다. 보자기 속에 들어가 엄마 뱃속의 태아를 떠올리게 하는 모양새를 취합니다. 자세는 .. 2021. 5. 20.
'포수 이대호' 깜짝등장…"이게 바로 야잘잘" 화제 지난 5월 8일 롯데 이대호 선수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썼다. '포수 이대호' 깜짝등장…"이게 바로 야잘잘 (야구는 잘하는 선수가 잘한다)" 화제 KBO리그 꼴찌 롯데, 선두 삼성에 극적 역전승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39)가 2001년 프로 데뷔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KBO 리그 10개 팀 중 꼴찌를 달리고 있는 롯데가 선두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끝판왕’ 오승환을 무너뜨리고 극적으로 얻어낸 역전승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이대호는 지난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9회 말 포수로 나서게 됐다. 롯데는 7-8로 뒤진 9회 초 2사 1·3루 상황에서 포수인 강태율 타석 때 대타 .. 2021. 5. 10.
한일전 축구 경기를 보셨나요? 국내 팬들도 이동준 매너없는 플레이 비판 한국 팬들도 이동준의 피해자 일본 선수 도미야스 SNS에 찾아가 사과하기도 3월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통산 80번째 축구 한일전에 출전한 이동준(24·울산)의 거친 플레이에 일본 언론이 불만을 드러냈다. 일본과 역대 80번째 한일전에서 0-3으로 완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력에서도 크게 밀렸지만, 경기 매너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는 등 여러 가지로 실망과 문제점을 남긴 경기였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김태환은 전반 사사키 쇼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며 짜증을 표출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파울을 범했다. 그가 경고를 받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였다. 하지만 더 나쁜 행동을 한 건 이동준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선발로 나선 이동준은 후반 22분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 202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