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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 아파트 화장실에서 발견된 "비밀의 방" 과연 무슨 일이? “화장실 외풍 심해 거울 뜯었더니 소름이 돋았다.” 뉴욕 아파트에 무슨 일? 뉴욕의 한 아파트 화장실 거울 벽면에 숨겨진 구멍이 있었는데 이 구멍은 통로를 통해 이웃의 폐가(廢家) 아파트로 연결돼 있었다. 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욕실 외풍이 심해 거울을 뜯어보니 벽 뒤에 숨겨진 공간이 발견돼 화제다. 뉴욕에 거주하는 사만다 해르쇠는 지난 4일 틱톡(TikTok)에 ‘뉴욕시 미스터리(A NEW YORK CITY MISTERY)’라는 제목으로 영상 4개를 올렸다. 창문 없는 화장실에서 머리카락이 날릴 정도의 찬 바람이 불어와 그 원인을 추적한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8일 현재 총 3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사만다는 냉기가 불어오는 곳이 통풍구도 아닌 거울 틈새라는 것을 알.. 2021. 4. 14.
실시간 방송하던 中國여성 몸에 전남편이 불붙여서 결국 사망 실시간 방송을 하던 중국 여성 몸에 전남편이 불붙여서 결국 사망하였다. 중국에서 실시간 방송 중이던 한 여성에게 전남편이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붙여 죽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상에서 분노가 들끓고 있다고 AFP통신이 10월 3일 보도했다. 중국 쓰촨 성 북서지역 진촨현 경찰에 의하면 지난달 9월 14일 왕훙(網紅·인터넷에서 인기 있는 사람을 부르는 중국말)으로 활동하던 라무(拉姆·30)는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다가 전남편의 공격을 당했다. 그 후 그녀의 몸의 90%에 화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다가 지난달 9월 30일에 사망했다. 라무는 중국판 틱톡인 抖音(더우인)에서 88만 5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갖고 있었다. 그는 주로 티베트 전통 복장을 하고 노래를 립싱크하거나.. 2020. 10. 5.
[화제] 그냥 서 있기도 힘든데 물 위에서 춤를 추는 중국 여성 그냥 서 있기도 힘든데 물 위에서 춤을 추는 중국 여성 그냥 중심을 잡고 서 있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 물에 떠있는 대나무 장대 위. 중국 구이저우(贵州)성 출신의 양류(杨柳, 23)가 중국 전통 복식을 입고 강 위에서 아름다운 춤을 추는 것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다. 구이저우의 강가에서는 '수중 대나무 타기(bamboo rafting)'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수중 대나무 타기는 구이저우 지역의 전통 무형 유산이다. 대나무는 구이저우의 교통수단으로 오래전부터 활용됐는데 그들은 친숙한 이동 수단 위에서 균형 잡기는 물론이고 훌라후프를 하는 '곡예'를 연마했다. 양류(杨柳, 23)는 7살에 할머니로부터 이 곡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렇게 긴 16년간의 수련 기간 끝에 드디어 '기인'의 반열에 오른 ..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