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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언니네20

"죽었겠지" 1년전 담근 뱀술 열자마자 튀어오른 독사 3마리, 사람 물었다. 1년이 지나 남성이 술병을 열자 여전히 살아있던 독사 세 마리가 튀어 올랐다. 1년 전에 아픈 아들을 위해 뱀술을 담근 중국인 남성이 술병을 열다가 1년이 지나도 살아있던 독사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중국 매체 넷이즈에 의하면 헤이룽장 성의 한 남성은 만성질환을 앓는 아들을 위해 뱀술을 담갔다. 어떤 방법을 써도 아들의 병이 낫지 않았는데, 살아있는 뱀으로 술을 만들면 치료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남성은 친구에게 소개받은 사람에게 독사 3마리를 얻어 술을 담근 후 1년을 기다렸다. 그런데 1년이 지나 남성이 술병을 열자 여전히 살아있던 독사 세 마리가 튀어 올랐다. 이중 한 마리가 남성을 물어 긴급히 병원으로 실려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다행히 제시간에 혈청.. 2021. 5. 21.
중국 가장 아찔한 5대 건축물의 끝판왕, 판징산(梵净山) 홍운금정(红云金顶) 중국 가장 아찔한 5대 건축물의 끝판왕, 판징산(梵净山) 홍운금정(红云金顶)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쌍둥이 사찰 8000개 계단 오르면 바위 꼭대기에 두 개의 사찰이… 중국 남서부 울링산맥에 있는 판징산은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사찰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치형 다리로 연결된 갈라진 바위 꼭대기 위에 세워진 두 개의 작은 사찰에 올라서면 숨 막히는 경관에 감탄이 쏟아져 나온다. ‘붉은 구름 황금 봉우리 : 홍운금정(红云金顶)’라고 알려진 바위 꼭대기에 자리 잡은 이 쌍둥이 사찰의 역사는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당시 신도들이 어떻게 현대 기술 없이 아득한 꼭대기까지 재료를 운반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판징산(중국어: 梵淨山 판징샨, 한국어: 범정산)은 중국 구이저우성 퉁런시 .. 2021. 5. 16.
'무면허' 관장에게 27차례 업어치기 당한 7살 소년, 뇌 수술 받았지만… “엄살 부리네” 하면서 27번 유도로 업어치기 당한 대만 소년 7세 아동이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대만의 한 유도학원에서 수십차례 업어치기를 당한 7세 남아가 혼수상태에 빠져 식물인간이 될 위기에 놓였다. 5월 7일 BBC와 현지 언론 등에 의하면 대만 타이중시에 사는 초등학교 1학년 황모(7)군은 지난 21일 삼촌과 함께 유도 수업에서 상급생과 선생님 등에게 27차례 업어치기를 당한 후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날 60대 후반의 유도 사범 호모씨는 10살 학생에게 황군을 업어치기 할 것을 지시했고, 상급생은 보호 장비가 없는 황군을 업어 쳤다. 상급생에게 20차례 업어치기를 당한 황군이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그만해달라고 요구했지만 호씨는 “황군이 엄살을 부린다”며 자신이 직접 업어치기에 나섰다. 황군은 “내.. 2021. 5. 16.
월트 디즈니 영화 주인공 라푼젤처럼 ‘180㎝ 천연금발’을 가진 여성 긴 머리카락을 지닌 디즈니 만화 주인공 라푼젤처럼 ‘180㎝ 천연 금발’을 지닌 여성, 30년 동안 머리카락을 안 자른 여성 무려 30년 동안 6피트(약 180㎝)의 천연 금발을 자르지 않은 월트 디즈니 만화 영화 속 라푼젤 공주 같은 여성이 머리카락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 비법은 머리를 일주일에 한 번만 감는 것, 젖은 채로 빗지 않고 자연풍에 말리는 것이 핵심이었다. 5월 13일 여러 외신들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사는 35세 "알레나 크라브첸코"의 이야기를 전했다. 머리카락 관리법은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는 절대 빗지 않는다. 알레나가 공개한 머리카락 관리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알레나는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는 절대 빗지 않는다”며 “머리카락이 윤기 나게.. 2021. 5. 14.
칫솔에 락스 칙~ "왜 안죽노" … 남편을 경악케 한 몰카 속 아내 "왜 안죽노" 칫솔에 락스 칙~…남편 경악케 한 몰카 속 아내 더욱이 화장실에는 평소 보지 못했던 곰팡이 제거용 락스 두 통이 더 있었다. 남편은 2년 전부터 갑자기 위장에 통증이 시작됐다. 이듬해 건강검진에서 위염과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칫솔에서 락스 냄새가 느껴졌다. 더욱이 화장실에는 평소 보지 못했던 곰팡이 제거용 락스 두 통이 더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화장실에 카메라와 녹음기를 설치했다. 대구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5월 10일 A 씨(47)의 통신비밀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각각 무죄와 선고유예를 내렸다고 밝혔다. 선고유예는 선고를 유예한 뒤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면소(免訴)된 것으로 보는 제도다. 이들 부부는 갈등으로 인해 2008년.. 2021. 5. 12.
'포수 이대호' 깜짝등장…"이게 바로 야잘잘" 화제 지난 5월 8일 롯데 이대호 선수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썼다. '포수 이대호' 깜짝등장…"이게 바로 야잘잘 (야구는 잘하는 선수가 잘한다)" 화제 KBO리그 꼴찌 롯데, 선두 삼성에 극적 역전승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39)가 2001년 프로 데뷔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KBO 리그 10개 팀 중 꼴찌를 달리고 있는 롯데가 선두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끝판왕’ 오승환을 무너뜨리고 극적으로 얻어낸 역전승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이대호는 지난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9회 말 포수로 나서게 됐다. 롯데는 7-8로 뒤진 9회 초 2사 1·3루 상황에서 포수인 강태율 타석 때 대타 .. 2021. 5. 10.
도로서 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20대 구속영장 신청 도로에 쓰러져 있는 쓰러진 60대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한 20대 문신男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서울 시내 도로 위에서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확산돼 공분을 일으킨 20대 문신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5월 5일 밤 서울 신림동 도로에서 한 남성이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이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5월 5일 오후 10시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 터널 부근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넘어뜨리고 폭행한 20대 남성 A 씨에게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이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으로 알려졌다. ‘젊은 남성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있.. 2021. 5. 8.
아홉 쌍둥이 출산한 25세 여성... 딸 다섯, 아들 넷으로 세계 신기록 ‘딸 5명-아들 4명’ 25세女, 아홉 쌍둥이 출산…세계 최다 가디언 등 외신 매체에 의하면 서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 할리마 시세 씨가 5월 4일(현지 시간) 아홉 쌍둥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1971년 호주, 1999년 말레이시아에서 아홉 쌍둥이를 출산한 사례가 보고됐지만 모두 출산 며칠 만에 숨졌다. 말리 아홉 쌍둥이가 살아남으면 자연 임신으로 태어난 세계 최다 다둥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기록은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여덟 쌍둥이를 출산한 나디아 슐먼(46) 씨가 가지고 있다. 다만 그는 체외 수정으로 임신했다. 말리 보건부는 5일 “시세 씨가 모로코 최대도시 카사블랑카 아인보르자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홉 쌍둥이를 낳았다”며 “딸 5명, 아들 4명으로 산모와 신생아 모.. 2021.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