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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5

수년전 영국 벼룩시장서 산 가짜 다이아, 알고보니 32억원짜리 진품 수년 전 영국 벼룩시장서 산 가짜 다이아몬드가 알고 보니 32억 원짜리 34.19 캐럿의 진품이었다. 영국에서 ‘모조품’으로 알고 수년간 집안 서랍에 처박아 둔 다이아몬드 반지가 알고 보니 200만 파운드(약 32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밝혀졌다고 2일(한국 시각) BBC가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최근 영국 노섬벌랜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집 대청소를 하다가 모조 다이아몬드 반지를 발견했다. 수년 전 ‘카부트 세일(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와 판매하는 벼룩시장)’에서 구매한 것이었다. 반지가 쓸모없다고 여긴 그는 이것을 버리려고 했지만 “감정이라도 받아보라”는 이웃의 말에 경매소를 찾아 반지 감정을 의뢰했다. 피튼비 경매소에서 근무하는 경매사 마크 레인도 당초에는 1파운.. 2021. 11. 3.
268억원짜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박고 사는 남자는 누구일까?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27)가 자신의 이마에 핑크색 다이아몬드를 박은 모습 공개 릴 우지 버트는 1994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특유의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벌스, 그 만의 스웩으로 현재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래퍼이다. 버트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움은 고통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버트가 반지, 귀걸이 등 커다란 다이아몬드 장신구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이마에 붙은 대형 핑크 다이아몬드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천연 핑크 다이아몬드를 구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수백만 달러의 돈을 써왔다 그는 2017년부터 이마에 다이아몬드를 박을 계획을 세우고 비용을 지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천연 핑크 다이아몬드를.. 2021. 2. 8.
182억원이 너무 싸?…102캐럿 다이아몬드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 182억 원이 너무 싸?…102캐럿 다이아몬드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낙찰 무려 102캐럿짜리의 희귀한 흰색 다이아몬드가 10월 5일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1570만 달러(약 182억 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같은 낙찰가는 예상에 크게 못 미친 매우 싼(bargain)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의 전화 입찰자가 이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았다. 이번 경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다이아몬드는 2018년 캐나다 광산에서 발견된 271캐럿짜리 원석을 가공한 것이다. 이 같은 품질에 100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는 지금까지 단 7개만이 가공됐었다. 이번 경매는 최저 낙찰 예상가가 책정되지 않은 채 이뤄졌는데 이런 식으로 다이아.. 2020. 10. 8.
“다이아 3600개 박힌 18억원짜리 마스크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다이아 3600개 박힌 18억 원짜리 마스크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 이 다이아몬드 마스크는 현재 이스라엘 보석회사가 제작 중인데 올 연말쯤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하얀 백금 위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랙 다이아몬드가 모두 3600개가 박힌 무려 150만 달러(약 18억 원) 짜리 초호화 마스크를 이스라엘에 있는 한 보석회사가 제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차단하기 위한 N99급 마스크 기능도 물론 지니고 있다. 이스라엘 보석회사 이벨의 소유주이자 디자이너인 이삭 레비는 8월 9일(현지시간) AP통신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 비즈니스맨이 이 마스크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주문자의 정확한 신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 다이아몬드 마스크의 주.. 2020. 8. 12.
[핫뉴스] 크리스마스의 기적 -- 호주 부부가 쓰레기 더미 30t 에서 잃어 버린 다이아 반지를 찾았다 !!! 호주에서는 한 부부가 쓰레기와 함께 내 던졌던 결혼 반지를 무려 30t의 쓰레기 더미 속에서 다시 잃어버린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찾아내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이뤄냈다. 지난 12월 15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시 외곽에 살고 있는 한 부부가 12월 14일 집을 리노베이션하는 공사 중 잡동사니를 쓰레기 봉투에 넣어 집 근처 처리장에 버렸다. 그런데 한참후 실수로 약혼반지와 결혼 반지가 들어있는 작은 보석상자까지 쓰레기 봉투안에 버렸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이들 부부는 쓰레기 처리장에 급히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문은 닫혀 있었고 다음 날 아침 오라는 메시지만 나왔다. 이들 부부는 뜬 눈으로 밤을 새우다시피 하다가 다음 날 오전 4시 쓰레기 처리장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그.. 201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