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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해외토픽201

‘165㎝ 25㎏' 중국 여성 다발성 장기부전 치료를 거부한 이유는? 최근 다발성 장기부전 환자인 중국 여성이 치료를 거부하고 있다는 기사가 해외토픽으로 실렸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1년 전만 해도 신장 165Cm에 체중이 65 kg이었습니다. 이렇게 1년 만에 체중이 40Kg이나 감소하여 25kg 이하로 됐는데도 치료 거부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글을 읽어 보시면 됩니다. 글의 순서 • 1. 다발성 장기 부전증은? • 2. 중국 여성은 왜 치료를 거부하고 있나? • 3. 그녀가 다발성 장기부전 증상을 보인 이유는? • 4. 그녀는 왜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었나? • 5. 그녀의 날씬한 미모 강박증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나타났다. *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이란? 다발성 장기부전 환자 ‘165㎝ 25㎏' 중국 여성 치료를 거부한 .. 2022. 6. 20.
'호저' 무서운줄 모르고 덤볐다가 얼굴에 수백개 가시털 박힌 강아지 브라질의 반려견이 설치류인 '호저'가 무서운 줄 모르고 덤볐다가 얼굴이 가시로 뒤덮인 강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 본래 우리말로 '산미치광이'라고 하는 '호저'는 어떤 동물인가? 설치류인 호저는 고슴도치처럼 몸통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나 있다. 이 가시는 털 일부가 딱딱하게 변화한 것으로 사람의 머리카락과 같은 케라틴 성분이다. 몸에 느슨하게 박혀있어 살짝만 건드려도 빠져서 천적의 몸에 박힌다. 독성은 없지만 가시에 찔려 상처를 입으면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 서식지는 열대 기후의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부 유럽 일부(주로 이탈리아)등에 살며 미 대륙에도 유사종이 있다. 호저는 나무껍질이나 풀, 나무 열매 등을 먹으며, 야행성이라 낮에는 구멍 속에 숨어 산다. 호저의 크기는 몸길이 60~90cm, .. 2022. 3. 5.
“내가 주문한 차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타고 있다”…포르쉐‧벤틀리 4000여 대 실은 화물선이 불타고 있다. “내가 주문한 차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타고 있다” ◈ 포르쉐, 벤틀리 등 고급차를 가득 실은 화물선에서 불이 나 표류 중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해안 근처에서 포르쉐, 벤틀리 등 고급차를 가득 실은 화물선에서 불이 나 표류 중이라고 1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신 매체에 의하면 지난 2월 16일 포르투갈령 아조레스 제도를 지나던 파나마 선적 펠리시티 에이스호의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삽시간에 배 전체로 번졌으나 다행히도 포르투갈 해군의 도움을 받아 선원 22명 전원 무사히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펠리시티 에이스호에는 포르쉐, 벤틀리, 폭스바겐, 아우디 등 차량 4000여 대가 실려 있었다. 자동차 브랜드 대변인은 약 1,100대의 포르쉐와 189대의 벤틀리가.. 2022. 2. 21.
절벽 끝에 3일 동안 아슬아슬 매달린 트럭 "운전 중 갑자기 도로 좁어져" 중국 산시성 절벽 끝에 3일 동안 아슬아슬 매달린 트럭…운전 중 갑자기 도로 좁어져" 중국 산시성에서 절벽에 매달려 있던 대형 트럭이 3일 만에 견인됐다. 영국 BBC는 1월 8일(현지시각) 중국에서 대형 트럭이 3일 동안 절벽에 매달려 있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전한 트럭 사고는 지난 1일 중국 산시성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좁은 절벽 도로를 지나던 트럭이 도로의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다행히 추락 직전 트럭 뒷부분이 바위에 걸렸고, 사고 당시 트럭에 탑승해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무사히 트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중국 산시성의 한 절벽에 트럭이 매달려 있었는데 이 트럭은 사고 발생 3일 만에 끌어 올려졌다. 사고 발생 후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운전자와 탑승자.. 2022. 1. 9.
‘세계 최악의 돈 먹는 하마’로 선정된 北 류경호텔, “105층 텅 비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세계에서 가장 애물단지인 시설물 중 하나로 북한 류경호텔을 꼽았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세계 최악의 하얀 코끼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북한의 류경호텔을 소개했다. ‘하얀 코끼리’는 한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유지비만 많이 들고 쓸모없는 시설을 의미한다. 피라미드 모양의 류경호텔은 약 330m 높이로 105층에 달하는 평양의 대표적인 초고층 건물이다. 지난 1987년 착공했는데, 2년 전인 1985년 준공된 서울 63 빌딩(264m)보다 68m 높게 설계됐다. 북한은 프랑스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호텔을 건설하려 했다. 1989년 열린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맞춰 류경호텔도 개관할 예정이었지만, 완공은커녕 5년 만에 경제난으로 건설이 중단됐다. 외부.. 2021. 12. 27.
4살 아들에 달려든 맹견 핏불테리어… 몸으로 막은 엄마, 양팔 절단돼 결국은 숨졌다 4살 아들에 달려든 맹견 핏불테리어를 몸으로 막은 엄마는 핏불에게 물려서 양팔이 절단돼 숨졌다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네 살배기 아들을 구하려던 30대 엄마가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12월 20일(현지 시각) NBC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거주하던 헤더 핑겔(35)은 지난 12월 8일 키우던 핏불테리어의 공격으로 양쪽 팔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계속된 치료에도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사고 8일 뒤인 12월 16일 결국 사망했다. 핑겔은 당시 핏불테리어가 4살 아들을 공격하자 이를 막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남자 친구 셰인 베르나르데는 “‘아들이 계단에서 떨어졌다’는 핑겔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가봤더니 사고가 벌어지.. 2021. 12. 21.
길거리에서 한 미국 남성이 3만원에 산 그림이 인생 뒤바꿨다. 길거리에서 한 미국 남성이 3만 원에 산 그림이 인생 뒤바꿨다..."593억짜리 걸작"이었다. 미국에서 익명의 60대 남성이 30달러에 구매했던 그림이 수백억 원의 가치를 가진 500년 된 르네상스 시대 유명 화가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월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의하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한 익명의 남성이 30달러(약 3만 5000원)에 산 그림이 독일의 유명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스케치 원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작품은 여성이 아이를 안고 있는 스케치로, 하단 중앙에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urer)를 뜻하는 'A.D'라는 표식이 적혀있다. 현재 작품의 추정가는 약 5000만 달러(593억 원)다. 우스터 아트 뮤지엄 관장 출신인 크리퍼드 쇼러는 고서 판매업자부.. 2021. 12. 19.
시정을 비판한 前의원과 시장이 진짜 격투기로 링에서 붙었다. 시정 비판으로 설전 벌이던 브라질 시장과 前의원… 진짜 링에서 붙었다, 승자는 브라질에서 시정을 두고 온라인 설전을 벌여 온 시장과 前의원이 결국 현실에서 격투기로 한바탕 맞붙었다. 더 가디언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각)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 보르바 시의 시마오 페이쇼투(39) 시장은 전직 시의원 에리네우 다 실바(45)와 종합격투기를 펼쳤다. 먼저 도전장을 내민 것은 에리네우 전 의원이다. 에리네우 전 의원은 지난 9월 온라인에서 시장의 워터파크 운영 정책을 비판하며 “제대로 싸워보자”고 했다. 이에 페이쇼투 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거리의 싸움꾼이 아니다. 그래도 정말 싸우고 싶다면 준비돼있다”고 승낙하며, 대결로 번진 것이다. “선출직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2021.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