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해외토픽201 [해외토픽] 한 밤의 침입자 때려눕힌 82세 할머니 보디빌더 : 집을 잘못 선택한 침입자 !!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 거주하고 있는 82세 할머니 윌리 머피 씨가 한밤의 침입자를 제압하고 앰뷸런스에 실어 보낸 후 이렇게 말했다. “걔는 집을 잘못 골랐어.” 11월 24일 CNN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윌리 머피 씨는 11월 21일 오후 11시쯤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다 누군가 다급히 앰뷸런스를 불러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머피 씨는 이 소리에 경찰은 불렀지만 문은 열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밖에서 소리치던 남성이 갑자기 격분하며 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윌리 머피 씨는 “꽤 어두웠고 집에는 늙은 나 혼자였지만 나를 봐라, 나는 매우 강하다. 그 침입자는 집을 잘못 골랐다”라고 말했다. 윌리 머피 씨는 10년 전 독학으로 파워리프팅에 입문해 2014년 세계파워리프팅연맹 올해의 선수에 오르며 .. 2019. 11. 25.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