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해외토픽201 대단한 인도 남성, 아내가 39명, 181명 대가족 인도에 사는 지오나 차나(74세)라는 남성은 무려 39명의 부인과 94명의 자녀, 14명의 며느리, 33명의 손주 등 본인 포함해서 181명의 대가족을 거느리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었다. 차나는 "나에게 이처럼 많은 부양할 가족들을 주신 것은 신의 특별한 선물이 아닐 수 없다. 가족들이 모두 한 마음이었기에 이런 대가족을 이룰 수 있었어요. 신의 축복이죠. 또한, 나는 신의 특별한 아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또 '아내를 39명이나 두고 세계 최대의 대가족을 거느릴 수 있는 나는 행운아 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가족들은 모두 인도 미조람주 바크트왕 마을에 있는 4층 건물에 함께 살고 있는데 방 갯수만도 100개에 달한다. 이들.. 2020. 3. 1. 뒷차가 들이 받아 차창 밖으로 튕겨나간 아기… 어떻게 됐을까요? 말레이시아에서 일어난 아찔한 교통사고인데 구체적인 내용인즉 두 살배기 아이가 차창 밖으로 튕겨 나와 고속도로 한복판에 떨어진 아찔한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 아이가 2차 사고를 당하지 않고 곧바로 구조되었다는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일간지 ‘더 스타’에 의하면 지난 2월 10일 오후 3시 30분쯤 말레이시아 세나왕 인근 고속도로에서 두 살배기 A군이 타고 있던 승용차의 뒷부분을 다른 승용차가 들이받아 A군이 앞 좌석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날아갔다고 2월 19일 보도했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고속도로 오른쪽 차선을 달리는 중이었는데 뒤에서 상향등을 켠 차량이 달려왔다”며 “양보하려던 순간 그 차가 차선을 옮기면서 내 차 뒤편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부딪쳤다”라고 .. 2020. 2. 21. ‘유리창 너머 키스’ 감동, 중국 예비부부의 사연 ? 지금 전 세계적으로 걱정거리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 사태로 이미 예정된 결혼식까지 미룬 채 환자를 돌보고 있는 한 중국인 예비부부의 애틋한 사랑 사연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에 의하면 중국 저장(浙江) 성 항저우(杭州) 시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 천잉 씨는 당초 남자 친구와‘밸런타인데이’였던 2월 14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천씨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하는 수 없이 예정된 결혼식 일정을 연기해야만 했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이 감염 환자 치료 병원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천 씨 본인 자체도 현재 외부와 단절된 채 격리병동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다. 간호사인 천씨.. 2020. 2. 17. 철로에 떨어진 어린 딸 구한 이집트의 '슈퍼맨 아빠' 오늘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인데 내용인즉 철로에 떨어진 딸의 목숨을 구한 이집트인 아빠의 용기에 관한 것이다. 현지시간으로 1월 28일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철로 구석에서 한 성인 남성이 어린 딸을 끌어안고 바짝 누운 채로 기차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장면이 담긴 약 15초짜리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화면을 보니 이 두사람은 몸을 조금만 세우거나 옆으로 몸을 돌리기만 해도 달리던 기차와 부딪힐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동영상에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고 안타까워하는 소리도 담겨 있다. 트위터에서는 "딸을 구한 슈퍼 영웅", "세상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장면" 등 아빠인 50대 남성을 칭찬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집트 매체인 "이집트 투데이"는 이 동영상은 지난 1월 2.. 2020. 1. 30. 펄펄 끓는 물 ‘날벼락’ : 호텔 온수관 터져 투숙객 5명 사망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에 있는 작은 도시 "페름"의 한 호텔에서 펄펄 끓는 섭씨 100도에 이르는 온수관이 터져 투숙객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1월 21일(현지시간) 새벽에 "페름"시 산업지대에 있는 카라멜 호텔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를 전했다. 외신에 의하면 이 호텔은 5층짜리 아파트 지하에 있는 소형 숙박시설인데 창문도 없고 탈출구도 1개뿐이라고 한다. 이번 사고는 투숙객들이 모두 잠을 자는 사이에 발생했는데 중앙난방용 온수관이 터져 펄펄 끓는 섭씨 100도에 이르는 물이 객실 내로 쏟아져 들어 왔다. 뜨거운 물은 곧 바로 객실을 침수시킬 만큼 높게 차올랐다. 뜨거운 물이 침수되지 않은 곳도 뜨거운 수증기로 가득 찼다. 이 사고로 호텔 투숙객 5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6.. 2020. 1. 21. 70m 높이에서 ‘번지점프’시킨 살아있는 돼지 : 중국 놀이공원 동물 학대 논란 중국의 어떤 한 놀이공원이 살아있는 돼지를 70m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번지점프를 시킨 동영상이 공개돼 중국의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놀이공원 홍보 담당자는 동물학대라는 비판이 일자 답변하기를 “어차피 돼지는 설날에 먹힐 운명”이라면서 “약간의 오락거리였다”라고 말을 했다. 1월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의하면 18일 중국 웨이보에는 무게가 75㎏이 나가는 돼지의 발을 줄에 묶어서 번지점프대에서 밀어 버리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한다. 이 영상을 지켜본 번지점프대 근방의 사람들은 이 돼지가 번지점프대에서 떨어질 때 환호했지만 막상 몸부림치던 돼지는 몸이 축 늘어졌다. 이러한 문제의 영상이 공개되자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에서는 비난 글들이 쇄도했다.. 2020. 1. 21. "마추픽추"신전 안에서 대변 본 무개념 외국인 관광객 6명 체포 페루의 대표적 세계 문화유산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인 마추픽추의 신전에서 ‘볼일’을 본 무개념 외국인 관광객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관광객들은 신전 벽의 돌 파편을 떨어뜨려 바닥에 균열을 만들고 신전 안에서 대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1월 14일(현지시간) 페루 안디나·AFP통신에 의하면 페루 쿠스코 경찰은 지난 1월 12일 오전 마추픽추 ‘태양의 신전’ 내의 접근이 금지된 지역에서 20∼30대 외국인 관광객 6명을 발견해 체포했다. 이들은 체포전 날밤인 11일 밤에 신전 통제구역에 몰래 들어가 이러한 사고를 저질렀다. 체포된 관광객들은 남자 4명, 여자 2명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인 각각 2명과 프랑스, 칠레인 1명씩 총 6명으로 모두 20대∼30대다. 경찰은 이들 6명을 구속 상태로 조사한 .. 2020. 1. 16. [핫뉴스] 무려 1억 4천만원짜리 바나나 예술작품을 행위예술가가 "배고파 먹었다" 12월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적인 미술장터 '아트바젤 마이애미'에서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린 '바나나' 예술 작품을 한 행위예술가가 먹어치웠다고 보도했다. 바나나를 먹어 치운 사람은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행위예술가인 데이비드 다투나인데 그는 이탈리아 예술가인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을 "배가 고프다"며 먹어 없앴다. '아트바젤 마이애미'의 해외 갤러리인 페로탕에 전시 중이던 해당 작품 ‘코미디언’은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것으로, 지난주에 12만달러(약 1억4천만원)에 팔렸다. 페로탕을 창립한 갤러리스트 에마뉘엘 페로탕은 미 CNN방송에서 말하기를 이 작품에 대해 "세계무역을 상징하고, 이중적인 의미(double entendre).. 2019. 12. 9. 이전 1 ···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