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해외토픽201 아내 잔소리가 짜증이 나서 홧김에 산 복권 2장 로또 1등 당첨돼 3,600억 갖게 된 남편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인생 역전에 성공한 남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수많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8년 미국 BBC 등 외국 매체를 통해 알려진 3억 1,530달러(한화 약 3,629억 원)의 로또에 당첨된 남성 수아미(Tayeb Souami, 58)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연에 의하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수아미는 근처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오렌지 주스를 좋아하는 그는 5달러(한화 약 6천 원) 짜리 오렌지 주스를 하나 구매했다. 수아미가 장을 보고 집에 들어오자 그의 아내에게 영수증을 전해 주었는데 영수증을 본 아내는 "이 주스는 다른 마트에서 50% 세일하는데, 왜 여기서 5달러나 주고 샀냐"고 화를 냈다. 결국 아내의 잔소리에 못 이긴.. 2020. 6. 21. "엄마, 결혼해 주세요" 24세 양아들과 결혼한 인도네시아 할머니 인도네시아 65세 할머니는 지난해 입양한 24세 양아들의 청혼을 받아들여 결혼함으로써 논란이 되었다.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는 6월 6일 남수마트라의 한 마을에 사는 60대 여성이 하루 전 41세 연하 남성(24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지난 6월 5일 오간 코메링 하류 지역이 발칵 뒤집혀졌는데 이것은 이 마을에 사는 트라이 수티엠(65) 할머니가 41살이나 어린 남성을 신랑으로 맞아 결혼했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신랑인 아르디 와라스(24)는 신부인 할머니의 양아들이란 사실이었다. 할머니는 작년에 자신이 이끌던 무용단 소속 무용수였던 와라스를 양아들로 입양했다. 그녀는 30년 전 이혼 후 홀로 살아오면서 이미 1명의 양아들과 2명의 양녀가 있었지만, 모두 결혼해서 출가를 한 상태였다. 할.. 2020. 6. 15. 백만불의 '로키산맥 보물' 드디어 찾았다 지난 10년 동안 무려 35만 명 이상이 찾아서 헤매던 미국 로키산맥의 보물상자가 마침내 발견됐다. 6월 8일 CNN 등에 의하면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사는 골동품 거래상 포레스트 펜(89)은 10년 전 금괴와 루비 등 100만 달러 어치 '보물'을 담은 상자를 로키산맥 어딘가에 묻어 놓았다. 골동품 거래로 큰돈을 번 포레스트 펜이 보물찾기를 구상한 건 암 판정을 받았을 때였다. 2010년 펜은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캐나다 국경 사이, 해발고도 1.5㎞ 이상인 로키산맥 일대 어딘가에 보물을 숨겨놓았다"밝히면서 "누구든지 찾는 사람에게 전부 주겠다"고 공표했었다.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담겼다는『추적의 전율』이라는 책도 냈다. 이 책에는 보물이 묻힌 장소에 관한 힌트를 담은 24행의 시(詩)가 .. 2020. 6. 14. 코로나19 가 가져온 미국 '누드비치' 풍경…"옷은 다 벗고 마스크는 꼭 착용하라"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미국의 누드 해변과 누드 리조트가 재개장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규정을 내놓았다. 코로나 19 확산에 생겨난 새로운 규정으로 미국 "누드비치"에서는 “선탠 자국이 얼굴에 생기게 될 듯” 새로운 규정 ? ---- ‘옷은 다 벗고 마스크는 써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됐던 미국의 ‘누드비치’, ‘누드리조트’가 다시 개장을 준비하면서 웃지 못할 풍경이 벌어지게 됐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6월 8일(현지시간) 이 곳의 기업들이 영업 재개를 하면서 코로나 19 감염 차단을 위한 새로운 규정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누드 해변과 누드 리조트 역시 예외가 아니라며 "플로리다"의 사례를 소개했다. 연중 날씨가 온화한 "플로리다"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2.. 2020. 6. 11. ‘아빠 휴대폰’으로 게임했던 여중생이 1000만원 ‘요금 폭탄’을 맞자 극단 적인 선택을 ~~~ ‘아빠 휴대폰’으로 게임했던 여중생이 1000만원 ‘요금 폭탄’ 맞자 극단 선택 아빠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던 여중생이 1000만원이 넘는 요금 '폭탄’을 맞게 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중국에서 벌어졌다. 6월 9일 중국매체 신경보(新京報) 등에 의하면 랴오닝성 후루다오의 류모 양(14)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되자, 아빠의 휴대전화를 이용하다가 모바일 게임에 빠져들게 되었다. 류양이 게임에 빠져 요금 폭탄을 맞은 게임은 중국 텐센트사가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게임 ‘드래곤 라자’인데, 이 게임은 각종 캐릭터를 골라 미션을 수행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류양은 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 캐릭터를 예쁘게 꾸미기 위해 6만1678위안(약 1.. 2020. 6. 9. 中國 쿵푸 고수가 격투기 팬에 30초 만에 3번 다운당하고 기절 中國의 쿵푸 고수가 격투기 팬에게 30초 만에 3번 다운을 당한 후 기절해서 망신을 당했다. 중국의 전통무술 쿵푸의 대가로 알려졌던 한 남성이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와의 대결에서 30초 만에 3차례나 다운을 당한 후 KO 당해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글로벌타임스, 에포크타임스 등 중국 매체에 의하면, 지난 5월 17일 중국에서 ‘쿵푸 마스터’로 불리는 마바오궈(馬保國·68)가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인 왕칭민(王慶民·50)과 산둥성 쯔보(淄博)에서 대결을 했다고 한다. 이 날을 가진 마바오궈는 오행(五行)의 흐름에 맞춰 48개 동작을 주로 사용하는 ‘혼원형의태극문’(渾元形意太極門)의 창시자라고 알려졌다. 의기양양하게 무대에 오른 마바오궈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4초 만에 왕칭민의 주먹에 안면을 맞고 쓰러졌다... 2020. 5. 27. ‘히틀러의 반려 동물’로 소문이 난 84세 악어, 노환으로 사망 ‘히틀러가 키웠다’라는 소문이 난 84세 악어가 노환으로 사망했다. BBC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베를린 폭격에서도 살아남은 악어 ‘새턴’(Saturn)이 러시아 모스크바의 동물원에서 84세로 숨졌다고 한다. 이 악어는 한때 아돌프 히틀러 전 독일 총통의 애완동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 동물원은 지난 5월 2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새턴을 씻기는 짤막한 영상과 함께 “어제 아침 새턴이 노환으로 죽었다”며 “우리 동물원은 74년 동안 새턴을 지킬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글을 올려 악어의 죽음을 알렸다. 새턴은 1936년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나자마자 사로잡혀 베를린 동물원으로 보내졌는데 1936년은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열렸던 해이기도 하다. 그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11월에는 .. 2020. 5. 26. 할머니 집에서 자택격리 됐던 프랑스 어린이 2명이 금괴 찾아내 할머니 집에서 자택격리됐던 프랑스 어린이 2명이 금괴 찾아내 이 것은 1967년 이후 분실한 줄 알았던 금괴인데 싯가로는 1억원이 넘는다.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 안에 자가 격리됐던 어린이 2명이 우연히 할머니의 10만 유로(약 1억3500만원)가 넘는 금괴를 찾아냈다. 프랑스 매체 BFM TV는 2명의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로 집 안에 격리되고 있는 동안 몇십 년 동안 묵혀 있던 금괴 2개를 발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어린이들은 정부의 폐쇄 조치가 내려진 지난 3월 중순 이후 프랑스 방돔 마을에 있는 할머니 집에서 머물게 됐는데 10살이 갓 넘은 이 어린이들은 집에만 있는 것이 갑갑했던지 오두막을 짓기로 하였다. 이 아이들은 아버지에게 조언을 받.. 2020. 5. 26.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