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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외토픽, 핫뉴스/해외토픽201

5세 꼬마 “람보르기니 사러 가려고” 부모 차 몰고 고속도로 달리다 경찰에 적발 5세 꼬마 “람보르기니 사러 가려고” 부모 차 몰고 고속도로 달리다 경찰에 적발 미국 서부의 유타주에 사는 5세 소년 애드리안 자마리파가 고가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사겠다며 하면서 부모 차를 몰고 캘리포니아 주로 향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미국 매체 USA투데이 등에 의하면 유타 고속도로 순찰대는 5월 5일 공식 트위터에 “이상하게 운전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발견하고 응급 상황이 생긴 줄 알고 세웠더니 5세 꼬마가 부모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가고 있었다”며 전날 검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제한속도 시속 70마일(112㎞) 고속도로에서 32마일(51㎞) 속도로 움직였고, 도로 가운데를 정주행 하지 못한 채 좌우로 왔다 갔다 했기 때문이다. 순찰대 경찰은 운전자에게 응급 의료 상황이 발.. 2020. 5. 15.
빌딩 400채를 소유한 93년생 中國 여성 건물주 화제 [화제] 빌딩 400채를 소유한 93년생 中國 여성 건물주 화제 누구나 그려 보는 조물주 위에 건물주, 그 꿈을 27세에 실현한 중국 여성이 있다. 중국의 한 유튜버가 웨이보에 올린 93년생 27살 여성 건물주 영상이 중국 이달 초부터 내내 화제가 됐다. 중국의 장터자(张特价)라는 이름을 가진 유튜버는 직업체험 전문 유튜버로 이번 영상을 '건물주' 체험으로 제작했다. 장터자는 중국 영상 플랫폼 더우인(抖音)에서 한 여성 임대업자가 올린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것을 계기로 그녀를 찾아가 인터뷰했다. 그녀는 광저우(广州)의 빌딩 400채를 소유하고 있는 93년생의 젊은 여성으로 임대업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올린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중국 네티즌들의 엄청난 관심이.. 2020. 5. 14.
중국은 1m 모자, 인도는 우산…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 백태 중국은 1m 모자, 인도는 우산…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19 백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에게 1m 크기 모자를 씌우고 한편, 인도에서는 양산·우산을 쓰게 하는 등 갖가지 사회적 거리두기 방법들을 실천하고 있다. 4월 27일 미국 CNN에 의하면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소재한 탄네르무콤 마을은 주민들에게 양산·우산 1만 개를 배포했다. 이 양산과 우산을 펼치면 자연스럽게 서로 1m 정도 거리를 둘 수 있다는 생각에서 배포한 것이다. 이 마을의 촌장인 죠티는 "코로나19의 구름이 곧 걷히길 희망하면서 다가올 여름 햇빛도 가리고, 비도 막는 동시에 거리도 두자"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신화통신에 의하면 중국 항저우의 한 초.. 2020. 5. 3.
‘실리콘 보형물’ 덕에 목숨 건져 : 가슴에 총 맞은 30대 여성 ‘실리콘 보형물’ 덕에 목숨 건져 : 가슴에 총 맞은 30대 여성 가슴에 총을 맞고도 살아남은 30대 여성이 있는데 알고 보니 ‘실리콘 유방 보형물’ 덕에 목숨 건졌다. 캐나다의 한 여성이 가슴에 총알을 맞고도 실리콘 가슴 보형물 덕분에 목숨을 건진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21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지난주 영국 의학 학술지 SAGE 의학저널에 실린 30세 여성의 총상 사례를 소개했다. 이 사건은 2018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했다. 당시 피해여성은 흉부에 총을 맞은 채 제 발로 병원 응급실을 찾아왔다. 총에 맞은 자세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를 치료한 외과의사 맥 에비뉴는 “이 여성은 말을 하고 있었고, 의료진들은 이 상황을 믿을 수가 없었다”라고 떠올렸다. 검사 결과 총알이 들어.. 2020. 4. 26.
멋도 모르고 ‘한국 라면’ 사재기 : 눈물 흘리며 후회한 외국인 멋도 모르고 ‘한국 라면’ 사재기 : 눈물 흘리며 후회한 외국인 아무리 사재기가 심해도 재고가 여유 있을 것 같은 "한국 라면"은 어느 것일까? "코로나 19"가 전 세계에 창궐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감염이 두려워 자발적으로 외출을 피하거나, 의심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에 들어선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생필품, 음식들을 ‘사재기’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여기, 한 외국인도 마찬가지였다. 자가격리 중 음식이 필요해 알아보다가 우연히 ‘한국 라면’을 발견했다. 그렇게 겁도 없이 한국 라면을 사재기한 그는 지금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3월 27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한.. 2020. 4. 24.
인도에서는 봉쇄령 어긴 외국인들에게 반성문 500번 쓰도록 하는 벌칙 인도에서는 봉쇄령 어긴 외국인들에게 반성문 500번 쓰도록 하는 벌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장하고 있는데 그런 나라중에는 매우 강력한 봉쇄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에 식료품 구입이나 의약품 구매 등 필수적인 용무가 아니면 외출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도도 그런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인도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3주간 국가 봉쇄령을 발령한 바 있죠. 인도 북부의 한 마을 ~~~ 리시케시! 리시케시는 비틀스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요가 수련을 하러 온 곳으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전 세계 비틀스 팬들의 성지이기도 한데요. 인도 봉쇄 기간에도 7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곳에.. 2020. 4. 15.
남자는 화목토·여자는 월수금 외출…중남미 파나마 코로나 확산 예방책 남자는 화목토·여자는 월수금 외출… 중남미 파나마 코로나 확산 예방책 중남미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가 가장 많은 파나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성별 2부제 외출을 시행하고 있다. 중남미 미디어 매체 인포바에 등에 의하면 파나마에서는 4월 1일(현지시간)부터 남녀가 함께 집 밖에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성별 2부제 내용을 살펴 보면 남성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그리고 여성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만 외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 등으로만 한정되며 2시간 안에는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 특히, 일요일에는 남녀 모두가 집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 주부터 신분증 끝자리 숫자에 따라 시간대를 정해 의약품과 생필품 구.. 2020. 4. 2.
이탈리아에서는 101세 노인이 완치되어 화제가 됨…“모두에 큰 희망” 이탈리아에서는 101세 노인이 완치되어 화제가 됨…“모두에 큰 희망” 가장 세계에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발생한 이탈리아에서 101세 노인이 코로나 19 확진자에서 극복하여 완치됐다고 3월 26일(현지 시간) 독일 dpa통신 등이 보도를 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의 해안 도시인 리미니에 사는 남성 P씨(101)이다. P 씨는 스페인 독감 유행으로 전 세계에서 최소 5000만 명이 사망했던 시기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주에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가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을 했다. 리미니 부시장인 "글로리아 리시"씨는 “P 씨의 완치 소식은 지금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야기다. 모든 ..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