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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구하려 수억원대 포르쉐 뜯은 차주가 한 말은? 오늘 뉴스 중에는 차 속으로 숨은 길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수억 원대 포르쉐 차량을 뜯어낸 차주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 길냥이를 살리기 위해 포르쉐를 뜯었습니다. 그리고는 ‘돈이야 또 벌면 되지’라고 생각했다. 포르쉐 차주인 사진작가 박재현 씨는 지난 3월 25일 페이스북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길냥이를 살리기 위해 포르쉐를 뜯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씨는 이날 서울 신촌의 대로변을 지나다가 차도 끝에서 인도로 올라가지 못해 잔뜩 겁먹은 새끼 길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박 씨는 새끼 고양이를 도와주려고 차를 세웠다. 그러자 고양이가 차의 휠 쪽으로 들어가 숨었다. 박 씨가 고양이를 꺼내려고 손을 뻗었지만 고양이는 차량 하부 틈새로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 ◈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견인차를 불러 .. 2022. 4. 1.
“내가 주문한 차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타고 있다”…포르쉐‧벤틀리 4000여 대 실은 화물선이 불타고 있다. “내가 주문한 차가 바다 한가운데에서 불타고 있다” ◈ 포르쉐, 벤틀리 등 고급차를 가득 실은 화물선에서 불이 나 표류 중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해안 근처에서 포르쉐, 벤틀리 등 고급차를 가득 실은 화물선에서 불이 나 표류 중이라고 1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신 매체에 의하면 지난 2월 16일 포르투갈령 아조레스 제도를 지나던 파나마 선적 펠리시티 에이스호의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삽시간에 배 전체로 번졌으나 다행히도 포르투갈 해군의 도움을 받아 선원 22명 전원 무사히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펠리시티 에이스호에는 포르쉐, 벤틀리, 폭스바겐, 아우디 등 차량 4000여 대가 실려 있었다. 자동차 브랜드 대변인은 약 1,100대의 포르쉐와 189대의 벤틀리가.. 2022. 2. 21.
과거 1년 반전에 일본 방송에서 공개된 김재중 재산 "자동차만 17억, 집은 50억원" 과거 1년 반전에 일본 방송에서 공개된 김재중 재산 "자동차만 17억, 집은 50억 원" 만우절인 4월 1일에 JYJ 멤버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는데 이 글은 빠른 시간에 퍼져 나가기 시작했고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해 모든 언론이 주목했으나 이내 거짓말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그는 "현시점의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그런 것"이라며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을 달게 받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런 JYJ 멤버 김재중의 '억' 소리 나는 재산 수준이 과거 1년 반전에 일본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니혼TV의 예능 프로그램 '오늘 밤 비교해보았습니다'에 출연한 김재중은 '억' 소리가 나는 재산 ..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