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년 반전에 일본 방송에서 공개된 김재중 재산 "자동차만 17억, 집은 50억원"

과거 1년 반전에 일본 방송에서 공개된 김재중 재산 "자동차만 17억, 집은 50억 원"

만우절인 4월 1일에 JYJ 멤버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는데 이 글은 빠른 시간에 퍼져 나가기 시작했고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해 모든 언론이 주목했으나 이내 거짓말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그는 "현시점의 경각심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그런 것"이라며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을 달게 받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런 JYJ 멤버 김재중의 '억' 소리 나는 재산 수준이 과거 1년 반전에 일본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니혼TV의 예능 프로그램 '오늘 밤 비교해보았습니다'에 출연한 김재중은  '억' 소리가 나는 재산
수준에 대해 공개한 바 있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당시 김재중이 소개한 서울 강남 인근에 위치한 3층짜리 집은 아파트형 펜트하우스로 100평에 달하며 그 당시 시세가 약 50억 원 정도라고 소개됐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방송 캡쳐 / 김재중 집 100평, 가격 50억원

집 내부를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것은 무려 200켤레가 넘는 신발, 그리고 2천만 원에 상당하는 그림, 특히 눈에 띄는 것은 2억 원을 호가하는 일본의 설치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 작품이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방송 캡쳐

사진출처 : 유튜브 방송 캡쳐 /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 작품 (2억원)

그리고 주방으로 들어서자 보이는 식탁은 5천만 원에 상당하는 것이었으며 거실에 있는 카펫은 4천만 원이었다.

이 밖에도 4개의 화장실에는 각각 욕조에 누워 TV를 볼 수 있도록 소형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었고 또 건물 내부에는 김재중의 전용 엘리베이터와 전용 주차장까지 있어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방송 캡쳐 / 5천만원짜리 식탁 

 

사진출처 : 유튜브 방송 캡쳐 / 욕조

사진출처 : 유튜브 방송 캡쳐 / 4천만원 짜리 카페트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주차장에는 페라리, 포르셰, 롤스로이스 등 슈퍼카들이 즐비했고, 주차된 자동차의 가격만 합한 총액이 무려 17억 원이 넘는다고 소개됐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방송 캡쳐 / 주차된 자동차의 가격만 합한 총액이 무려 17억 원

한편, 김재중은 재테크의 신'으로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는 일본 시부야 한복판에도 건물이 있고, 한국에는 성수동 트리마제와 남부터미널 제이라인빌딩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거짓말 논란의 후폭풍으로 인해서 김재중은 지난 4월 3일 출연 예정이었던 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출연을 비롯해 4월 5일 예정된 NHK의 BS 프리미엄 '더 커버스'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한다.

반전 뉴스로는 그룹 동방신기 출신의 JYJ 멤버 김재중이 자신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며 만우절 농담을 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가 마스크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유노윤호는 중앙에 덮개를 넣은 마스크를 발명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하는데 이 마스크는 벗지 않은 상태에서 캡을 열어 음료수를 마실 수 있어서 요즘 같은 코로나 19 시국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출처 : 유튜브 방송 캡쳐 / 유노윤호가 발명한 마스크

이와 같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두 사람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노윤호는 마스크를 발명해서 특허를 내고 있는데 반면에 김재중은 만우절이라고 코로나 걸렸다는 거짓말이나 하고 있네", "비교된다", "오늘도 승리한 동방신기" 등과 같은 반응들이 있었다.

< 유노윤호가 발명한 마스크 관련 유튜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