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건강정보/운동13 한일전 축구 경기를 보셨나요? 국내 팬들도 이동준 매너없는 플레이 비판 한국 팬들도 이동준의 피해자 일본 선수 도미야스 SNS에 찾아가 사과하기도 3월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통산 80번째 축구 한일전에 출전한 이동준(24·울산)의 거친 플레이에 일본 언론이 불만을 드러냈다. 일본과 역대 80번째 한일전에서 0-3으로 완패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력에서도 크게 밀렸지만, 경기 매너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는 등 여러 가지로 실망과 문제점을 남긴 경기였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김태환은 전반 사사키 쇼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며 짜증을 표출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파울을 범했다. 그가 경고를 받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였다. 하지만 더 나쁜 행동을 한 건 이동준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선발로 나선 이동준은 후반 22분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 2021. 3. 28. ‘통산 6번째 골든 글러브’ 양의지, 역대 최고 99.4% 득표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소식입니다. 양의지는 마해영의 99.3% 18년 만에 깨고 342표 가운데 99.4%인 340표를 얻어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을 새로 썼다. NC 포수 양의지가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양의지는 342표 가운데 99.4%인 340표를 얻어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을 새로 썼다. 포수로서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은 LG, 현대 등에서 뛰었던 김동수(7회)에 이어 최다 2위다. NC 주장-4번타자-포수 중책 맡아 창단 첫 정규시즌-KS 우승 이끌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의지(33·N.. 2020. 12. 13. 라이언킹 이동국 은퇴선언 "끝이아닌 새로운시작" 한국 축구 전설 '라이언킹' 이동국(41·전북)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이동국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 1 전북 공격수 이동국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이어 이동국은 “다가오는 홈경기가 등번호 20번을 입고 팬 분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 온다. 마지막까지 축구선수 이동국이란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적었다. K리그 최종전인 11월1일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갖게 될 예정 전북 구단도 이날 “이동국이 28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2020. 10. 26. [해외축구화제] '리스본 참사' FC 바르셀로나, 뮌헨에 8실점 :74년 만의 치욕 [해외축구화제] '리스본 참사' FC 바르셀로나가 뮌헨에 8 실점 충격의 대패를 당했다. 리오넬 메시가 버틴 FC 바르셀로나와 레반도프스키의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승부는 전혀 팽팽하지 않았다. FC 바르셀로나는 8월 15일 새벽 4시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다 루스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경기에서 2-8로 대패했다. 뮌헨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 레반도프스키와 2대1 패스를 받은 토마스 뮐러가 왼발슛으로 골망을 출렁이며 득점을 했다. 그러나 FC바르셀로나도 3분 뒤에 뮌헨의 알라바 자책골로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지만, 대등한 경기는 딱 .. 2020. 8. 15. [건강] 홍제천, 걷기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 홍제천, 걷기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 가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천에 가곤 한다. 홍제천은 북한산 수문봉. 보현봉. 형제봉에서 발원하여 종로구, 서대문구를 관통하여 마포구 구간의 국가하천인 한강 우측으로 흘러 드는 지방하천이다. 총 길이는 13.38Km 이며, 이 중 6.12Km가 서대문구의 14개동 중 7개동 (홍은1· 2동, 홍제1·3동 ,남가좌1·2동,연희동)을 지나고 있어 서대문구민에게는 친숙하며 언제나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 입니다. 마침 걷는 시간이 이르다 보니 인적이 거의 없었는데 홍제천변을 걷다 보니 이름은 잘 모르지만 예쁜 꽃이 만발하였다. 예쁜 꽃구경하면서 걷는 기분은 참으로 기분 좋고 상쾌했다. 걷기는 보약이다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인가? 그리스의 .. 2018. 5.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