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연봉 실수령액1 올해 상반기에만 132억 9200만원 받은 ‘연봉왕’은 누구일까? 올해 상반기에만 132억 9200만원 받은 ‘연봉왕’은 누구일까? 올해 상반기 ‘연봉왕’은 132억 9200만원 받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올해 상반기(1~6월) 중에 총 132억 9200만 원의 보수를 받으면서 퇴직금을 제외한 상반기 ‘연봉왕’에 올랐다. 김 대표는 리니지 M, 리니지 2M 등을 연이어서 흥행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상여금으로 무려 122억 7600만 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퇴직금까지 포함하게 되면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266억1900만 원)과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113억 4900만 원)이 각각 오너와 전문경영인 중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14일 국내 기업들이 공시한 반기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엔씨소프트의 김 대표를 포함..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