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수상자1 ‘통산 6번째 골든 글러브’ 양의지, 역대 최고 99.4% 득표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소식입니다. 양의지는 마해영의 99.3% 18년 만에 깨고 342표 가운데 99.4%인 340표를 얻어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을 새로 썼다. NC 포수 양의지가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6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양의지는 342표 가운데 99.4%인 340표를 얻어 역대 최고 득표율 기록을 새로 썼다. 포수로서 6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은 LG, 현대 등에서 뛰었던 김동수(7회)에 이어 최다 2위다. NC 주장-4번타자-포수 중책 맡아 창단 첫 정규시즌-KS 우승 이끌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의지(33·N.. 2020.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