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스 기록 출산1 남아공 37살 여성 세계 최초 열쌍둥이 출산…한달만에 기네스 기록 깼다. 남아공에 사는 37살 여성이 세계 최초로 열 쌍둥이 출산하여 한 달 만에 기네스 기록을 깼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30대 여성이 열 쌍둥이를 낳아 한 번에 최다 출산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6월 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OIL 등에 의하면 고시아메 타마라 시톨레(37)는 전날 밤 수도 프리토리아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들 7명과 딸 3명을 출산했다. 출산일은 임신한 지 7개월하고도 7일 만이다. 그녀는 이미 6살짜리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었는데 당초 초음파 검사로 여덟 쌍둥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출산 과정에서 두 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처음 초음파 사진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며 "많아야 세 쌍둥이일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임신 8주차부터 임신한..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