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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2

중국 "북극곰 호텔"에 거센 비판…"동물착취로 돈벌어" 중국에 있는 ‘북극곰 호텔’이 기가 막혀 모든 객실에서 동물원처럼 관찰 가능…누리꾼은 “파노라마 감옥이나 다름없다” 고 비난했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위치한 하얼빈 폴라랜드 테마파크 안에 있는 ‘북극곰 호텔’은 이름 그대로 북극곰이 주인공인 호텔이 개장하자마자 동물보호단체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을 전시용으로 가둬놨기 때문이다. 호텔 중앙에 설치된 대형 우리 속의 북극곰들을 투숙객들이 방에서 유리창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 1층 로비에서는 물론이고 심지어 모든 객실에서도 마치 동물원에서처럼 북극곰을 24시간 관찰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세계 최초 ‘북극곰 호텔’로 러시아의 유명 디자이너인 나탈리아 예프레모브나와 일본의 테마파크 디자이너인 미야지마 슈지가 공동 설계.. 2021. 5. 13.
70m 높이에서 ‘번지점프’시킨 살아있는 돼지 : 중국 놀이공원 동물 학대 논란 중국의 어떤 한 놀이공원이 살아있는 돼지를 70m 높이의 번지점프대에서 번지점프를 시킨 동영상이 공개돼 중국의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놀이공원 홍보 담당자는 동물학대라는 비판이 일자 답변하기를 “어차피 돼지는 설날에 먹힐 운명”이라면서 “약간의 오락거리였다”라고 말을 했다. 1월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 의하면 18일 중국 웨이보에는 무게가 75㎏이 나가는 돼지의 발을 줄에 묶어서 번지점프대에서 밀어 버리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한다. 이 영상을 지켜본 번지점프대 근방의 사람들은 이 돼지가 번지점프대에서 떨어질 때 환호했지만 막상 몸부림치던 돼지는 몸이 축 늘어졌다. 이러한 문제의 영상이 공개되자 웨이보(중국의 트위터)에서는 비난 글들이 쇄도했다.. 2020.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