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구 알베스1 메시에게 골 먹은 골키퍼 160명, 황당한 버드와이저 ‘한정판 맥주’ 선물에 웃다 메시에게 골 먹은 골키퍼 160명, 황당한 맥주 선물에 웃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44번째 득점을 기록, 지난 9월 브랜드 홍보대사로 메시를 발탁한 버드와이저는 메시의 대기록을 기념해 버드와이저 로고 대신 골 세리머니 하는 메시의 뒷모습을 담은 한정판 맥주를 생산했다. 우리는 메시가 기록한 644골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맥주를 제작했고 황제 펠레가 보유하고 있던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맥주회사 버드와이저가 ‘특별한 맥주병’을 제작해 대기록을 축하했다. 메시에게는 영광스러운 선물이지만 메시의 대기록에 일조한 골키퍼들에게는 다소 민망한 이벤트다. 버드와이저는 12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우리는 메시가 기록한 644골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맥주를 제작했고 그것을 메시.. 202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