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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2

아내 잔소리가 짜증이 나서 홧김에 산 복권 2장 로또 1등 당첨돼 3,600억 갖게 된 남편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인생 역전에 성공한 남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수많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8년 미국 BBC 등 외국 매체를 통해 알려진 3억 1,530달러(한화 약 3,629억 원)의 로또에 당첨된 남성 수아미(Tayeb Souami, 58)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연에 의하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수아미는 근처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오렌지 주스를 좋아하는 그는 5달러(한화 약 6천 원) 짜리 오렌지 주스를 하나 구매했다. 수아미가 장을 보고 집에 들어오자 그의 아내에게 영수증을 전해 주었는데 영수증을 본 아내는 "이 주스는 다른 마트에서 50% 세일하는데, 왜 여기서 5달러나 주고 샀냐"고 화를 냈다. 결국 아내의 잔소리에 못 이긴.. 2020. 6. 21.
'로또 당첨의 비극'…1등 당첨된 형이 왜 동생을 살해했을까? 로또 1등 당첨에서 비롯된 형제간 다툼으로 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형 A씨에게 검찰은 중형을 구형했다. 3월 11일 오후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8)씨에 대한 결심공판이 전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강동원) 심리로 열렸다. 이 사건은 동생을 살해한 A씨가 과거 로또 1등에 당첨돼 거액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검찰은 이날 "비극적인 사건을 접하며 검사로서 가슴이 아팠다"면서도 "하지만 잔인하게 친동생을 살해한 형에게 엄벌이 필요하다"면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을 뿐만 아니라 20년간의 위치 추적 전자 장치 부착 명령도 함께 재판부에 청구했다. 변호인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범행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당시 이성을 잃은 흥분상태였다".. 2020.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