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돼지 30마리를 등에 업는 남자1 매일 아침 돼지 30마리를 등에 업는 남자 중국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돼지 30마리를 등에 업는 남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贵阳)에 살고 있는 주 모 씨(46세)는 매일 아침 5시에 ‘구이양 둥산 농산물 직판장’에서 대형 돼지 수 십 마리를 배달한다. 주 씨가 배달하는 곳은 주로 중대형 배달 트럭이 진입할 수 없는 복잡하고 좁은 골목의 도소매 정육점들이 그의 목적지다. 키 163㎝에 체중 55㎏에 불과한 주 씨가 등에 메고 나르는 돼지 무게는 1마리 당 무려 평균 250㎏에 달한다. 그러다 보니 주 씨가 하루 평균 어깨에 짊어서 배달하는 돼지들의 무게 합계는 5~6000㎏를 넘는다. 주 씨는 이렇게 올해로 10년째 하루 평균 30마리의 돼지를 등에 업어가면서 주 씨가 벌어들이는 수입은 수고비는 돼지 한 마리당 15~20.. 202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