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권 파워볼1 아내 잔소리가 짜증이 나서 홧김에 산 복권 2장 로또 1등 당첨돼 3,600억 갖게 된 남편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인생 역전에 성공한 남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 수많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8년 미국 BBC 등 외국 매체를 통해 알려진 3억 1,530달러(한화 약 3,629억 원)의 로또에 당첨된 남성 수아미(Tayeb Souami, 58)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연에 의하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수아미는 근처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오렌지 주스를 좋아하는 그는 5달러(한화 약 6천 원) 짜리 오렌지 주스를 하나 구매했다. 수아미가 장을 보고 집에 들어오자 그의 아내에게 영수증을 전해 주었는데 영수증을 본 아내는 "이 주스는 다른 마트에서 50% 세일하는데, 왜 여기서 5달러나 주고 샀냐"고 화를 냈다. 결국 아내의 잔소리에 못 이긴.. 2020.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