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정경천 콤비1 ‘라디오스타’ 송대관은 “ ‘해뜰날’로 대박나서 돈 깔고 잔 적도 있다” 2월 12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가수 송대관을 비롯해 작곡가 박현우, 편곡가 정경천, 가수 설하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송대관은 과거 실제 돈을 깔고 잤던 경험을 고백했다. 1975년 발표한 '해뜰날'로 대박을 치고 이름을 알린 송대관은 당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고 했다. 그는 힘들었던 과거를 청산한 후 "돈을 깔고 어머니와 손을 잡고 자는데 감격스럽더라"라며 그때를 회상해 감탄을 모았다고 한다. 태진아와 라이벌 구도로도 유명한 송대관은 제2의 '송대관-태진아'로 떠오르는 '박현우-정경천' 콤비에 코웃음을 쳤지만 계속되는 박현우, 정경천의 환상 호흡에 위기의식을 느낀 듯 계속해서 파트너 태진아를 언급해.. 2020.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