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까치1 버려진 자기를 구해준 반려견을 어미로 착각하고 "멍멍" 짖는 까치 어미로부터 버려진 자기를 구해준 반려견을 어미로 착각하고 있는 까치가 개처럼 "멍멍" 짖었다. 작년 9월에 죽기 직전의 까치가 운이 좋게 한 반려견에 의해 발견돼 구조된 후, 개처럼 “멍멍”하고 짖는 소리를 내는 모습이 호주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미에게 버려져 죽기 직전에 있던 아기 까치 "몰리"가 한 반려견 "페기"에 의해 발견돼 구조됐다. 그런데 반려견과 까치가 8개월 넘게 마치 모녀(母女)처럼 지내면서 까치가 개처럼 ‘멍, 멍'하고 짖는 소리를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Daily Mail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호주 퀸즈랜드 주에 사는 줄리엣 웰스(45)는 지난해 9월 산책을 하던 중 스태퍼드셔 불테리어종의 반려견 페기가 어미에게 버려진 채 죽어가는 새끼 까치를 발견했다. https:.. 2021.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