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결혼식1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그런데도 결혼식을 진행한을 진행한 이유는?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가 친딸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결혼식을 중단시키지 않고 진행한 이유는? 결혼식 도중 며느리의 손을 쳐다본 신랑 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20년 전 길거리에서 잃어버린 딸의 모반(母斑, 선천적인 원인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반점)과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었다. 신랑 어머니는 설마설마 하다가 혹시나 싶어 신부 어머니에게 물었다. 혹시 입양한 것이냐고,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렇다는 답이 돌아왔다. 결혼식 날 며느리가 20년 전 잃어버린 친딸임을 밝혀졌는데 신랑·신부 양측이 이 사실을 알고도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아들이 데려온 며느릿감이 자신의 친딸이니, 둘은 남매 지간이 돼 이 결혼은 이뤄지지 않는 게 맞다. 지난달 3월 31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있었던 놀라.. 2021.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