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조심하세요.1 비를 피하려 나무 밑으로 간 삼남매 '찰칵' 셀카 찍다가 벼락맞고도 "기적같은 생존"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를 피하려고 나무 밑으로 간 삼 남매가 '찰칵' 셀카 찍다가 벼락 맞고도 "기적 같은 생존"을 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삼남매는 폭우가 쏟아지자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며 쉬다가 휴대전화로 '셀카' 촬영에 나섰다. '찰칵'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이들은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순간의 기억을 잃은 것 같다"는 삼 남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런던에 한 시간 동안 한달치 비 내려 삼 남매 벼락 맞는 모습 셀카에 담겨 영국 매체인 BBC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7월 12일 영국 런던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날 20대 삼 남매가 겪은 아찔한 일을 소개했다. 각각 레이철·이소벨·앤드류 라는 이름의 잡슨 삼 남매는 자전거를 타고 이모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이날 한 .. 2021.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