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조종사1 "정글의 법칙" 김병만 필기시험 31번만에 드디어 진짜 비행기 조종사가 됐다. 대단한 연예인 ▶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필기시험 31번을 본 후 드디어 그동안 꿈꾸어 왔던 진짜 비행기 조종사가 됐다. 연예인 최초로 사업용 조종사 자격을 취득했던 것이다. 지난 4월 1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항공조종사 유니폼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개그맨 김병만. 그의 양쪽 어깨에 있는 세줄짜리 견장은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CPL) 보유자란 의미다. 최근 국내 연예인 최초로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CPL)을 딴 개그맨 김병만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코로나 19 때문에 해외 촬영도 못 가고 갑자기 시간이 멈춘 느낌이었어요. 연예인은 멈춰 있을 때 스트레스를 더 받거든요. 그걸 극복하게 해 준 게 비행기 같아요.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조종하고 있으면 기분이…. 막연한 도전이 아니라 저만의 탤런.. 202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