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먹잇감1 남아공 사파리에서 사자 먹잇감이 된 20대 남성 ... 차에서 내린 게 화근 최근 남아공 사파리에서 사자의 먹잇감이 된 20대 남성 ... 차에서 내린 게 화근이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한 야생동물보호 공원 사파리에서 20대 남성이 수컷 사자 두 마리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3월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통신에 의하면 야생동물 추적 전문가인 말리봉궤 음필라(27)는 지난 3월 6일 코끼리와 사자 등 야생 동물을 추적하다가 어린 수컷 사자 두 마리에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한다. 경찰에 의하면 음필라가 걷고 있을 때 “갑자기 사자 두 마리의 공격을 당해 숨졌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는 북쪽 끝 림포포 주의 산악지대에 있는 마라켈레 국립공원 내 마라바타 럭셔리 로지(산장) 근처에서 발생했다. 당시 음필라는 지프차를 타고 치타의 흔적을 추적하던 중 사파리 가이.. 2021.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