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여성1 성전환 여성,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최고 미인대회 우승 성전환 여성이 뉴질랜드 미인대회에서 처음으로 최고 미인 여왕에 등극해 화제다. 그 녀는 내년에 뉴질랜드를 대표해 국제 미인대회 출전할 예정이다. 11월 10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의하면 필리핀 태생으로 뉴질랜드에서 성장한 아리엘 케일(Arielle Keil, 26)은 최근 열린 '미스 국제 뉴질랜드' 미인대회에서 최고의 미인으로 왕관을 썼다. 뉴질랜드에서 성전환 여성의 첫 여왕 등극이라는 새로운 역사 내년 뉴질랜드를 대표해 국제 미인대회에도 출전하게 된 케일은 왕관을 쓴 후 "오랫동안 소망했던 나의 꿈"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그의 이번 미인대회 우승은 자신의 오랜 꿈을 성취한 것일 뿐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성전환 여성의 첫 여왕 등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러나 그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순..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