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청소년1 “제2의 야오밍?” 14살 중학생 키가 무려 ‘221cm’ "초등학교 때 이미 2m 돌파"···키 '221cm'로 기네스북 오른 14살 중학생 중국에서 프로농구 성인 남자 선수들마저 압도할 정도로 키가 큰 중학생이 등장해 화제다. 중국 쓰촨성에 사는 14세 중학생의 키가 무려 2m 21cm로, 이 학생은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웨이보 게시글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 15일 신장을 측정했는데, 2m 21cm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큰 청소년’ 기네스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중국 누리꾼들은 “제2의 야오밍 등장”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2의 야오밍 등장 중국 프로농수 선수 야오밍의 키는 2m28cm다. 이 중학생의 너무 큰 키 탓에 기네스북 신청을 위한 신장 측정에서도 ‘웃픈’ 광경이 벌어졌다. 성인 2명이 학.. 2020.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