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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2

세상에 이런 일이 “수컷 근처도 안 갔는데 알 낳은 62세 할머니 비단뱀”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요? “수컷은 근처도 안 갔는데 알을 낳은 62세 할머니 비단뱀” 미국에서 30년 이상 독수공방을 지켜 온 할머니 비단구렁이가 알 7개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1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의하면, "1961년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동물원에서 살아온 비단구렁이가 지난 7월 23일 알 7개를 낳았다'고 한다. 361003이라는 숫자로 불리는 이 비단구렁이의 나이는 62세 이상으로, 역대 가장 늦은 나이에 알을 낳은 뱀이라고 CNN은 전하고 있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동물원 사육사들은 “15년 이상 수컷 근처에 안 간 구렁이가 갓 낳은 알을 감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입을 모았다. 마크 워너 세인트루이스 동물원 관리자는 "자기는 솔직히 비단구렁이가.. 2020. 9. 13.
세상에 이런 일이 : 28억짜리 '고래똥' 건진 가난한 어부의 인생역전 세상에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28억짜리 '고래똥' 건진 가난한 어부의 인생역전 드라마 말레이시아의 온라인 매체 월드오브버즈가 발표한 몇 해 전 보도에 의하면 아라비아해 연안의 작은 나라 오만의 평범한 어부가 28억원짜리 ‘고래 똥’을 낚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 사는 어부 칼리드 알 시나니는 작은 통통배 하나로 지난 20년 동안 물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잇고 있었다. 그가 여느 때처럼 물고기를 잡던 어느 날, 이 날은 유독 고기가 잡히지 않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그물을 던지고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채비를 하던 중 배가 기우뚱할 정도로 그물에서 묵직한 손맛이 느껴졌다. 그는 월척을 직감하고 힘겹게 그물을 끌어 올렸는데 그물에는 심한 악취를 뿜어내는 커다란 기름덩어리가 있었다. 일단..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