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경매1 7만원에 팔렸었던 도자기가 알고보니 淸황제가 극찬했던 '보물' 불과 7만 원에 팔렸었던 도자기가 알고 보니 淸황제가 극찬했던 '보물'…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109억 원에 낙찰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에 불과 56달러(약 6만 7500원)에 팔렸던 도자기가 놀랍게도 중국 청나라 황제 건륭제가 극찬했던 ‘보물’로 드러나 무려 908만여 달러 (약 109억 5500만 원) 에 팔렸다. 7월 13일(현지 시간) CNN의 보도에 의하면 경매회사 소더비의 7월 11일 경매에서 유럽의 한 80대 할머니의 집에서 꽃병으로 쓰이던 중국 도자기가 무려 908만4486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화제의 도자기는 1954년 런던 경매장에서 56달러,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1500달러(약 181만 원)에 팔린 적이 있다. 다시 그해 말 101달러에 거래됐다. 이 도자기를 소유했던 할머.. 202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