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택시 기사1 도로서 60대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20대 구속영장 신청 도로에 쓰러져 있는 쓰러진 60대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한 20대 문신男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서울 시내 도로 위에서 60대 택시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확산돼 공분을 일으킨 20대 문신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5월 5일 밤 서울 신림동 도로에서 한 남성이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이남성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5월 5일 오후 10시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 터널 부근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넘어뜨리고 폭행한 20대 남성 A 씨에게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이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으로 알려졌다. ‘젊은 남성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있.. 2021.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