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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2

대로 한복판 오토바이 지나가자 싱크홀 뻥, 곧바로 車 빨려들어간 위기 순간... 중국대로 한복판에서 오토바이가 지나가자마자 싱크홀이 갑자기 뻥하고 생기고 곧바로 車가 빨려 들어간 사고가 생겼다. 6월 5일 오전 중국 장시성 길안시의 한 사거리에서 갑자기 싱크홀이 생기며 지나가던 자가용 한 대가 구멍으로 빠져 들어갔다. 오토바이가 지나간 자리에 갑자기 거대한 구멍이 뚫린다. 구멍을 보지 못한 듯 흰색 자가용 한 대가 도로를 지나치더니 이내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다. 구멍 안으로 처박힌 흰색 자동차에서 빠져나온 운전자가 위태롭게 몸을 가눈다. 중국 장시성 지안시의 도로 한 가운데 갑자기 싱크홀이 생겨 차량이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ND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5일(현지 시각) 오전 11시쯤 중국 장시성 지안시 지저우구 교차로에 갑자기 싱크홀이 생겨 지나가던.. 2021. 6. 17.
멕시코 126m 짜리 '괴물 싱크홀'…개 집어삼키고 집마저 위협 멕시코에 계속 자라고 있는 126m짜리 거대한 '괴물 싱크홀'이 개도 집어삼키고 주변 집마저 위협하고 있다. 멕시코 중부 마을 들판 한가운데 생겨난 거대 싱크홀의 크기가 점점 커지더니 130m 가까이 계속 자라면서 집과 동물을 삼키고 있다. 6월 10일(현지시간) 텔레비사 등 멕시코 언론과 AP통신에 의하 멕시코 푸에블라주 사카테펙의 들판에 지난달 말 처음 생긴 싱크홀의 지름이 126m까지 커졌다. 길이와 폭이 100m, 50m 안팎인 축구장이 들어가고 남을 면적이다. 깊이는 15∼20m로 건물 5∼7층 높이에 해당한다. 싱크홀은 처음 생겼을 때만 해도 지름 5m 정도였다. 그 후 인근 땅을 삼키며 계속 커지고 있다. 싱크홀 옆에 있던 유일한 주택 한 채도 일부 붕괴돼 싱크홀에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