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치사1 "어린이집 원장 출신 정인이 양외할머니" 아동학대 방조혐의 고발 당함 의사단체는 정인이 양 외할머니 A씨를 아동학대 방조혐의로 檢 고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사망케 한 의혹을 받는 '정인이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정인이 양모의 어머니 즉, 정인이 양 외할머니 A 씨가 학대 방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A 씨는 어린이집 원장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동 학대 신고의무 잘 알 것이다. 임현택 대한 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인 양 양모 장 모 씨의 어머니 A 씨를 아동학대 방조 및 살인방조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 씨가 정인이를 직접 어린이집에 등원시켰기 때문에 정서적·신체적으로 학대한 내용을 모를 리 없다 임 회장은 "A 씨가 약 2달동안 집안에서 학대받았던 피해아동을 직접 어린이집에 등원시켰다"며 "이날 기아 ..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