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선호사상1 중국 2자녀 정책 위반했다고... 1억7000만원 (15만$)을 벌금으로 낸 7남매의 中國엄마 중국의 2자녀 정책을 위반한 7남매의 엄마가 벌금으로 1억 7000만 원 (15만$)을 냈다. 최근 출산을 꺼리는 중국 여성이 늘어나는 가운데, 중국에서 벌금 1억 7000만 원(15만$)을 내면서도 자녀 7명을 낳은 엄마가 등장했다. 가족의 총 구성원이 9명인 이 대가족은 중국의 ‘1가구 2자녀’ 정책을 위반해 벌금 1억 7000만 원을 내지만 “대가족을 꾸리는 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2월 25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등에 의하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의류 공장, 보석 회사, 스킨케어 사업 등을 운영하는 장룽룽(34)과 그의 남편(39)은 중국의 ‘1가구 2자녀’ 정책을 위반해 자녀 7명을 낳으면서 ‘사회적 지원 비용’ 100만 위안(약 1억 7000만원)을 .. 202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