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6조원대 자산가인데 '승려의 삶' 택한 외아들1 부친의 6조원대 자산 포기 : '승려의 삶' 택한 외아들 아버지가 6조원대 자산가인데 '승려의 삶' 택한 외아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6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미련 없이 포기하고 소박한 승려의 삶을 택한 말레이시아 재벌 2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7월 21일 태국에서 승려 생활을 하는 벤 아잔 시리파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벤 아잔 시리파뇨는 말레이시아의 3대 부호인 아난다 크리슈난의 외아들이다. 그의 아버지 크리슈난은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로 자산이 50억 달러(약 6조원)에 이른다. 그는 통신, 미디어, 석유 관련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사업가로, 외아들 시리파뇨 외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런 부자 아버지를 둔 '재벌 2세' 시리파뇨가 영적인 삶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은 어렸을 때였다. 시리파뇨는 18살 때.. 202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