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강아지1 '엑소시스트' 강아지 키코…'악마'라고 하면 고개를 180도 회전 목을 180도 돌릴 수 있는 스피츠 종의 키코(Kiko)의 이야기 소름 끼치는 재능으로 처음 보면 섬뜩할 수 있다. 하지만 자꾸 보니 귀엽기도 하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 강아지의 특이한 재주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에서는 목을 180도 돌릴 수 있는 스피츠 종의 키코(Kiko)의 이야기를 전했다. 키코가 어렸을 때부터 목을 180도 돌리더라.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키코의 주인 애슐리 맥퍼슨은 “데몬(Demon·악마)”이라고 할 때마다 키코가 목을 180도 돌리도록 훈련을 시켰다. 이런 훈련을 시킨 것에 대해 맥퍼슨은 “키코가 어렸을 때부터 목을 180도 돌리더라. 처음에는 잘 때만 그런 자세로 취했었다. 난 단순히 ‘쟤가 저러고..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