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사기1 연금이 뭐길래…휠체어 타고 은행 온 노인 알고보니 시체 연금이 뭐길래… 휠체어 타고 은행 온 노인 알고 보니 시체 이 사건은 브라질 상파울로주 캄피나스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황당하게 부정한 방법으로 타인의 연금을 타내려 한 브라질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브라질 여자는 사기 및 망자에 대한 무례 혐의를 받고 있다. 10월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의하면 조세파 마티아스(58)는 캄피나스에 있는 모 은행 지점을 찾았다. 92세 된 노인 명의의 계좌에 입금된 연금을 현금으로 인출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은행은 연금을 인출하기 위해선 계좌 명의인, 즉 수급인이 직접 창구거래를 해야 한다는 방침을 철저하게 고집하며 여자에게 돈을 내주지 않았다. 연금 수급을 거절 당한 여인은 잠시 후에 다시 은행에 찾아왔다. 수급인이 직접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발.. 2020. 10. 1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