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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2

돌연사를 한 억만장자는 유산 1조4000억 전액 여직원에 물려줬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월 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가족이 아니라 ‘오피스 와이프’라고 불렸던 여직원에게 전재산을 물려준 억만장자가 화제라고 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출판기업인 스칼라스틱의 최고경영자(CEO)다. 스칼라스틱 출판기업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미국서 출판한 회사다. 스칼라스틱은 해리 포터뿐만 아니라 다른 문학 작품도 많이 출판한 미국의 유명 출판사다. 향년 84세인 리처드 로빈슨 CEO는 최근 산책을 하다 쓰러져 사망했다. 그런데 그는 놀랄 만한 유언장을 남겼다. 모두 12억 달러(1조 3812억 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가족이 아니라 회사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아올레 루체세(54)에게 남겼다. 그에게는 전 부인과 두 자식이 있음에도 전 재산을 회사의 여직원에게 .. 2021. 8. 4.
개 팔자가 상팔자...주인한테 상속 받은 재산이 무려 55억이래요 미국의 보더콜리 종(種) 개가 주인으로부터 500만 달러(55억 원)를 상속받았다. 2월 12일(현지 시각) 미 ABC방송 등에 의하면 미국 남동부 테네시주(州) 내슈빌에 사는 8살 보더콜리 ‘룰루’가 자신의 주인으로부터 500만 달러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됐다. 이 개의 주인인 사업가 빌 도리스는 작년 11월 이 같은 규모의 재산을 물려주고 8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생전 그에겐 아내나 자식 등 가족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개주인의 유언대로 룰루는 도리스의 이웃인 마사 버튼, 88세 할머니가 키우게 됐다. 도리스의 유언은 이랬다. ‘내가 죽자마자 500만 달러를 룰루를 양육하는 데 신탁할 것이다. 신탁 금액 전부는 룰루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만 제공될 것이다. 그리고 이 개는 마사 버튼 소유의 개로 .. 202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