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크림 부작용1 중국산 크림 발랐더니 5개월 아기 얼굴 '거대하게 부풀어' 문제의 중국 유아 크림에 '호르몬이 함유"된 것으로 판명…중국 당국 판매 중지 후 조사 중국 네티즌들은 "유아용 약품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며 분노 폭발 중국에서 유아용 크림을 바른 생후 5개월 된 유아의 얼굴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 부작용이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 의하면 중국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아용 피부 크림을 사용한 한 유아의 얼굴이 마치 풍선처럼 붓고 털이 많아지는 등 이상 증세가 담긴 동영상이 퍼지면서 중국 네티즌의 제조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유아는 과도하게 체중이 늘고 성장 발달이 지연되는 부작용도 생겼다. 검사한 결과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크림을 사용 너무 놀란 이 유아의 부모가 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 202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