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400m 계주1 IOC 실수 때문에…20년 만에 올림픽 메달 받은 남자 지난 시드니 올림픽 때 받아야 할 메달을 IOC 실수 때문에 20년 만에 받은 남자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주최 측의 실수로 메달을 받지 못한 선수가 20년 만에 메달을 받았다. 브라질 팀은 2위를 기록, 예선 참가한 클라우지우에게도 은메달 수여 예정 일본 NHK는 브라질의 육상 단거리 선수 출신인 클라우지우 호베르투 소우사(47)씨가 시드니 올림픽 폐막 20년 만에 은메달을 받았다고 12월 15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클라우지우는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의 일원으로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했고, 1차 예선에선 마지막 주자인 앵커로 뛰었다. 비록 결승에선 출전하지 못했지만, 브라질 팀은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해 예선에 참가한 클라우..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