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백건우1 [연예소식] 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중…딸 얼굴도 구분 못 해 배우 윤정희(75)씨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려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10일 백건우의 내한 공연을 담당하는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면 배우 윤정희씨는 최근 자녀와 동생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알츠하이머 투병 상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요리하는 법도 잊고, 밥 먹고 나면 다시 밥 먹자고 하는 정도까지 악화했다고 빈체로 측은 전했다. 최근 병세가 심각해져 주로 딸 진희 씨 집에 머물고 있다. 참고로 윤정희씨 딸 백진희씨는 배우 백진희가 아닌 동명이인입니다. 윤정희의 남편 백건우와 딸 진희 씨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독성을 가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 속에 과도하게 쌓이거나 뇌세포의 골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 단백질 이상이 생겨 발병하는 질.. 2019. 11. 23. 이전 1 다음